국힘 “현 정부 ‘북한 눈치보기’, 안보참사 초래”…정동영 파면 요구

신지혜 2026. 4. 26.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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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이재명 정부는 북한 눈치 보기에 급급한 아마추어적 안보관으로 미국과의 신뢰 파탄과 안보 고립이라는 참담한 결과를 낳았다"며 정동영 통일부 장관 파면을 요구했습니다.

국민의힘 최보윤 수석대변인은 오늘(26일) 논평에서 정 장관이 "동맹의 핵심 기밀인 '구성 핵 시설' 정보를 가볍게 입에 담아 동맹의 신뢰를 깨뜨렸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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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이재명 정부는 북한 눈치 보기에 급급한 아마추어적 안보관으로 미국과의 신뢰 파탄과 안보 고립이라는 참담한 결과를 낳았다”며 정동영 통일부 장관 파면을 요구했습니다.

국민의힘 최보윤 수석대변인은 오늘(26일) 논평에서 정 장관이 “동맹의 핵심 기밀인 ‘구성 핵 시설’ 정보를 가볍게 입에 담아 동맹의 신뢰를 깨뜨렸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최 수석대변인은 한미 간 안보 불협화음이 “가히 ‘안보 참사’ 수준”이라며 “쿠팡 사태로 인한 외교 마찰이 핵 추진 잠수함과 우라늄 농축과 같은 핵심 안보 전략까지 악영향을 미치는 등, 이재명 정부 외교 능력은 파산 상태”라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미국의 대북 정보 공유 제한에 대해 “대한민국이 동맹으로부터 ‘믿지 못할 파트너’로 낙인찍혔음을 의미한다”며 “정보 고립은 곧 국가 위기”라고 비판했습니다.

최 수석대변인은 “대한민국 안보 라인은 총체적 무능과 기강 해이에 빠져 있다”며 “한미동맹을 벼랑 끝으로 몰고 간 외교안보 라인을 전면 쇄신하고, 무너진 한미 정보 공조를 어떻게 복원할지 구체적·실질적 방안을 내놓으라”고 촉구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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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혜 기자 (ne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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