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럼프 길었던 토트넘, 16경기 만에 승리…‘1부 잔류’ 희망 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선수들의 멘털을 다스리겠다는 구단의 마음이 통한 걸까.
토트넘 홋스퍼가 무려 16경기 만에 승리하고 1부 잔류 불씨를 이어갔다.
토트넘은 26일(한국시각) 영국 울버햄프턴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울버햄프턴과 2025~2026 프리미어리그(EPL) 34라운드 방문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토트넘은 이날 승리로 최근 정규리그 15경기 연속 무승(6무9패) 부진에서 탈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등권 17위와 2점 차 18위

선수들의 멘털을 다스리겠다는 구단의 마음이 통한 걸까. 토트넘 홋스퍼가 무려 16경기 만에 승리하고 1부 잔류 불씨를 이어갔다.
토트넘은 26일(한국시각) 영국 울버햄프턴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울버햄프턴과 2025~2026 프리미어리그(EPL) 34라운드 방문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진땀승이었지만, 강등권 탈출 희망의 불씨가 된 소중한 1승이었다. 토트넘은 이날 승리로 최근 정규리그 15경기 연속 무승(6무9패) 부진에서 탈출했다. 18위 토트넘(승점 34)은 1부 잔류의 마지노선인 17위 웨스트햄(승점 36)과 격차를 승점 2차로 유지했다. 토트넘은 시즌 종료까지 4경기를 남겨뒀다.
로베르토 데 제르비(이탈리아) 감독은 부임 이후 두 경기 만에 첫 승리를 따냈다. 꼴찌 울버햄프턴은 잔여 경기에 상관없이 챔피언십(2부) 강등이 확정됐다.
후반 37분 주앙 팔리냐가 결승골의 주인공이 됐다. 히샤를리송이 페널티지역 정면에서 밀어준 불을 골 지역 오른쪽에서 오른발로 밀어 넣었다. 울버햄프턴은 후반 40분 황희찬을 투입하며 반전을 노렸지만 뜻을 이루지 못했다.
토트넘 선수들은 계속된 부진에 눈물을 흘리거나, 그라운드에 주저앉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상처가 크다는 이들도 있었다. 구단은 심리 전문가를 뽑는다는 공고를 내기도 했다. 이 1승이 팀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남지은 기자 myviollet@hani.co.kr
Copyright © 한겨레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속보] 백악관 기자단 만찬서 ‘총격’…트럼프 긴급 대피
- 2차 종전협상 사실상 무산…트럼프 “파키스탄행 취소”
- “처음 보는 캐릭터” 장동혁, 6·3 선거까지 버틸 수 있을까
- “식량 없이 17일 버티고 빗물로 생존”…‘영양실조 병사’ 사진에 우크라 ‘부글’
- 이 대통령 “혼자 잘 살면 뭔 재미?”…주사기 매점매석에 “엄중 단죄”
- 트럼프, 사형집행에 ‘전기의자·가스질식·총살’ 도입 추진한다
- 오세훈 연일 ‘장특공’ 입장 요구에…정원오 “정책 승부하라”
- 이진숙, 대구시장 선거 출마 포기…“보수의 심장, 좌파에 넘어가면 안 돼”
- 미 협상단 파견에도 이란 “회담계획 없다”…2차협상 재개 두고 ‘샅바싸움’
- 19m 고대 문어, 척추동물 으깨 먹어…최상위 포식자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