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츠패트릭 형제, PGA 투어 '팀 대회' 취리히 클래식 3R 선두

안영준 기자 2026. 4. 26.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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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츠패트릭 형제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팀 대회'인 취리히 클래식(총상금 950만 달러) 3라운드 단독 선두에 올랐다.

맷 피츠패트릭과 알렉스 피츠패트릭(이상 잉글랜드)은 26일(한국시간) 미국 루이지애나주 애번데일 TPC 루이지애나(파72)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 포볼(베스트 볼) 경기에서 보기 없이 이글 1개와 버디 13개를 묶어 15언더파 57타를 기록했다.

2인 1조로 경쟁하는 이 대회는 PGA투어 유일의 팀 대항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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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타…한 라운드 최저타 신기록
피츠패트릭 형제가 PGA 취리히 클래식 3라운드 단독 선두에 올랐다. ⓒ AFP=뉴스1

(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피츠패트릭 형제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팀 대회'인 취리히 클래식(총상금 950만 달러) 3라운드 단독 선두에 올랐다.

맷 피츠패트릭과 알렉스 피츠패트릭(이상 잉글랜드)은 26일(한국시간) 미국 루이지애나주 애번데일 TPC 루이지애나(파72)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 포볼(베스트 볼) 경기에서 보기 없이 이글 1개와 버디 13개를 묶어 15언더파 57타를 기록했다.

이는 대회 역사상 한 라운드 최저타 신기록이다.

이로써 중간 합계 30언더파 186타가 된 피츠패트릭 형제는 전날 공동 2위에서 단독 선두로 도약했다.

둘은 26언더파 190타로 공동 2위인 데이비스 톰프슨-오스틴 에크로트(이상 미국), 알렉스 스몰리-헤이든 스프링어(미국)에 4타 앞서 있다.

2인 1조로 경쟁하는 이 대회는 PGA투어 유일의 팀 대항전이다.

1·3라운드는 두 선수가 각자의 공으로 경기해 더 좋은 성적을 팀 점수로 삼는 포볼 방식으로 열리고, 2·4라운드는 공 하나를 번갈아 치는 포섬 방식으로 진행된다.

지난주 시그니처 이벤트 RBC 헤리티에서 우승한 세계랭킹 3위 맷 피츠패트릭은 시즌 3승이자, 투어 통산 5승에 도전한다.

동생인 알렉스 피츠패트릭은 세계랭킹 141위로 현재 DP 월드투어에서 활동 중이다. 이번 대회에서 형과 함께 우승하면 PGA 투어 2년 출전권을 얻는다.

한국 선수로는 김주형(24·나이키)이 케빈 위(대만)와 호흡을 맞춰 유일하게 출전했으나 전날 컷 탈락했다.

tr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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