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도 이 노래 부르네?" 아르헨 매체 수원 삼성 서포터즈 응원가 조명, "그거 보카 것인 거 알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수원 삼성 서포터즈의 응원이 열광적인 응원 문화로 유명한 남미 아르헨티나에도 소개됐다.
<올레> 는 "보카 주니어스가 세계적으로 알려져 있다는 사실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라며 "그런데 더 놀라운 건 항상 모든 걸 뛰어넘는 무언가가 계속 나타난다는 점이다. 이번에 소개할 응원 영상 역시 마찬가지다. 지구 반대편에서 벌어진 일이며, 그 주인공은 한국 클럽의 팬들이다. 라 봄보네라에서 울려 퍼지는 노래를 부른다. 이 아시아 클럽의 팬들이 보카 팬들이 만든 가장 유명한 히트곡 중 하나를 부른다"라고 전했다. 올레>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베스트일레븐> 김태석 기자
수원 삼성 서포터즈의 응원이 열광적인 응원 문화로 유명한 남미 아르헨티나에도 소개됐다.
아르헨티나 축구 매체 <올레>는 "보카 주니어스를 향한 전 세계적 열광: 한국에서도 라 도세의 봄보네라 응원가를 부른다"라는 제호로 수원 서포터즈 프렌테 트리콜로의 응원과 영상을 현지 팬들에게 소개했다.
<올레>는 지난 19일 수원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수원 삼성 레전드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레전드로 구성된 OGFC 이벤트 매치 도중 펼쳐진 응원을 조명했다.
<올레>는 "보카 주니어스가 세계적으로 알려져 있다는 사실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라며 "그런데 더 놀라운 건 항상 모든 걸 뛰어넘는 무언가가 계속 나타난다는 점이다. 이번에 소개할 응원 영상 역시 마찬가지다. 지구 반대편에서 벌어진 일이며, 그 주인공은 한국 클럽의 팬들이다. 라 봄보네라에서 울려 퍼지는 노래를 부른다. 이 아시아 클럽의 팬들이 보카 팬들이 만든 가장 유명한 히트곡 중 하나를 부른다"라고 전했다.


<올레>가 소개한 응원가는 '청백적의 챔피언'이다. 보카 주니어스 팬들은 이 노래를 '요 소이 보스테로(Yo soy Bostero: 나는 보카 팬이다)'라는 이름으로 부른다. 보카 주니어스 팬들은 '나는 보카 팬이다. 이러한 감정을 멈출 수 없다. 매일 더 사랑하게 만든다'라는 가사와 더불어 '올레'라는 후렴구를 붙여 부른다. <올레>는 "이 노래가 한국에서 울려 퍼졌다. 물론 한국어이며, 그들의 발음과 스타일대로 불렀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올레>는 "한국에서 울려 퍼지는 그 노래는 다른 팀들도 부르고 있다"라며 "아르헨티나에서는 리버 플레이트·라싱 클럽·로사리오 센트랄·뉴웰스 올드보이스에서 불리며, 브라질에서는 플라멩구·코린치앙스, 우루과이에서는 나시오날과 페냐롤, 칠레에서는 콜로 콜로와 우니베르시다드 데 칠레에서 울려 퍼지고 있다"라고 다른 팀에서 차용하는 사례를 소개했다.
그러면서도 "하지만 축구계에서는 그 노래가 보카 주니어스와 라 봄보네라에 귀속된 것으로 여겨진다"라며 해당 응원가의 기원이 보카 주니어스 팬 문화에 있음을 강조했다.
한편 <올레>는 이번 경기에서 당초 초청받았던 카를로스 테베스가 참가하지 못한 배경도 전했다. <올레>는 "박지성과 파트리스 에브라가 아르헨티나를 방문해 테베스를 한국에서 열리는 레전드 매치에 초청했지만, 테베스는 타예레스에서 있었던 일정으로 인해 아르헨티나에 남아야 했다"라고 설명했다.

축구 미디어 국가대표 - 베스트일레븐
ⓒ(주)베스트일레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www.besteleven.com)
Copyright © 베스트일레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