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이나, LPGA 셰브론 챔피언십 3R 5위…선두 코르다와 8타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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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이나(23·솔레어)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시즌 첫 메이저대회 셰브론 챔피언십(총상금 900만 달러) 3라운드에서 5위를 마크했다.
윤이나는 26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메모리얼 파크 골프 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셋째 날 버디 3개, 보기 2개를 묶어 1언더파 71타를 쳤다.
2024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를 평정한 윤이나는 지난해 미국 무대에 도전장을 내밀었으나 '톱10' 한 차례에 그치는 등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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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윤이나(23·솔레어)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시즌 첫 메이저대회 셰브론 챔피언십(총상금 900만 달러) 3라운드에서 5위를 마크했다.
윤이나는 26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메모리얼 파크 골프 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셋째 날 버디 3개, 보기 2개를 묶어 1언더파 71타를 쳤다.
전날 2라운드까지 공동 3위(7언더파 137타)였던 윤이나는 중간 합계 8언더파 208타를 기록, 순위가 두 계단 내려갔다.
단독 선두인 넬리 코르다(미국·16언더파 200타)와 8타 차이라 역전 우승 가능성은 낮아졌지만, 막판까지 상위권을 유지해 2주 연속 톱 5진입 가능성은 키웠다.
2024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를 평정한 윤이나는 지난해 미국 무대에 도전장을 내밀었으나 '톱10' 한 차례에 그치는 등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하지만 2년 차인 올 시즌엔 한층 발전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 대회 전까지 6개 대회에 출전해 2차례 '톱10'을 기록했다. 지난주 열린 LA 챔피언십에선 미국 무대 개인 최고 성적인 단독 4위에 올랐다.
윤이나가 이번 대회 3위 안에 들면 개인 최고 성적을 일주일 만에 경신하게 된다.
이날 윤이나는 1번 홀(파5)부터 3번 홀(파5)까지 연속 버디를 잡아내며 분위기를 탔다.
그러나 이후 버디를 추가하지 못한 채 8번 홀(파5)과 17번 홀(파4)에서 보기를 범하며 타수를 줄이지 못했다.
임진희(28)는 공동 10위(6언더파 210타)를 기록했다.
첫날 상위권에 올라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던 '아마추어' 양윤서(18·인천여방통고)는 공동 16위(4언더파 212타)에 자리했다.
tr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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