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존, 전소니 제부 된다…오늘(26일) 결혼

가수 오존이 배우 전소니의 제부가 된다.
오존은 26일 전소니의 친동생 전주니와 9년 열애를 마치고 결혼한다. 스몰 웨딩으로 치르며, 가족과 지인들만 초청한 가운데 행복한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오존과 전주니의 열애 소식은 이미 오래 전부터 알려졌다. 오존은 각종 웹 예능에서 전주니와 열애 사실을 밝히며 큰 웃음을 주기도 했다. 그런 두 사람이 드디어 웨딩마치를 울리고 정식으로 부부가 되는 셈이다.

오존은 지난 25일 SNS에 전주니와 웨딩 화보를 공개하면서 이 같은 사실을 공고히 했다. 그는 “저희 결혼한다. 행복하게 잘 살겠다. 작은 예식을 올릴 예정이라 많은 분들을 모시지 못해 아쉽다. 그동안 총각 오존을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설명했다.
전주니 역시 “결혼이라는 건 그냥 귀찮은 거라고 생각했는데, 갑자기 이 핑계로 우리가 좋아하는 사람들 한데 모아 재밌게 놀고 싶어서 명분을 만들었다”며 결혼식을 치르는 이유를 설명했다.
두 사람의 웨딩 화보도 독특하다. 웨딩드레스를 입은 전주니에게 장난치는 오존의 제스처가 웃음을 자아낸다. 또 다른 사진에선 둘만의 개성 강한 웨딩 룩에 눈길이 간다.
오존의 결혼 소식에 팬들도 따뜻한 축하를 보내고 있다. 팬들은 오존의 SNS 게시물에 “정말 축하합니다”, “새신랑 오존! 사랑의 결실 축하드려요” 등의 댓글을 남기며 다양한 방식으로 축하 메시지를 남겼다.
오존은 지난 2016년 데뷔했으며 최근 여러 웹예능에서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다. 전주니는 배우 전소니의 동생이자 바니걸스 고재숙의 딸로 주니라는 이름으로 데뷔했다.
한편 오존은 결혼 이후에도 활발한 음악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오는 5월 16일과 17일 양일간 서울 문래동에 위치한 대안적 공간 ‘alter.(얼터)’에서 공연 ‘휴 : ( )’를 개최하며 팬들과 만날 계획이다.
이다원 기자 edaon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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