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치앙마이와 경남, 춤으로 연결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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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와 태국 치앙마이가 춤으로 교류한다.
경남문화예술회관은 다음 달 1일 오후 7시 30분 <꽃과 축제의 땅, 치앙마이&경남> 을 무대에 올린다. 꽃과>
최용석 경남문화예술회관 관장은 "이번 공연은 치앙마이와 경남도가 문화적 교류로 각 지역 문화의 다양성을 이해하고 예술적 영감을 나누는 시간이 될 것이다"라면서 "앞으로 경남문화예술회관은 여러 국제 문화교류로 도민의 문화향유 기회를 넓히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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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과 축제의 땅, 치앙마이&경남> 무대

경상남도와 태국 치앙마이가 춤으로 교류한다. 경남문화예술회관은 다음 달 1일 오후 7시 30분 <꽃과 축제의 땅, 치앙마이&경남>을 무대에 올린다.
치앙마이 민속예술단과 대한무용협회 경상남도지회가 참여해 각 지역의 전통 무용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작품을 도민에게 선보인다.
태국 치앙마이는 인구 160만 명인 북부의 중심 도시로 2017년 유네스코 공예 민속예술 창의도시로 선정됐다. 700여 년 전 란나 왕조의 역사와 문화, 전통을 간직하고 있으며 꽃 축제와 쇼크란 축제, 크라톤·이뼁 축제 등 다양한 축제가 열리며 관광객을 사로잡고 있다.

경남에서는 대한무용협회 경상남도지회가 나서 궁중무용 대표작 '무산향(舞山香)'을 선보인다. 이는 조선시대 궁중 연향에 올려져 1828년(순조 28년) 효명세자에 의해 창작된 독무다. 이번 무대에서 군무로 재구성했다. 섬세한 몸짓, 궁중 특유의 절제된 우아함을 강조한다.
또 전통 춤사위를 보여주는 '사랑가·한량무' 무대도 펼친다. 사랑가의 서정적이고 애틋한 정서에 기품있는 움직임을 볼 수 있다. 한량무에서는 풍류를 즐기는 한량의 모습을 익살스럽고 자유로운 춤사위로 보여준다.
최용석 경남문화예술회관 관장은 "이번 공연은 치앙마이와 경남도가 문화적 교류로 각 지역 문화의 다양성을 이해하고 예술적 영감을 나누는 시간이 될 것이다"라면서 "앞으로 경남문화예술회관은 여러 국제 문화교류로 도민의 문화향유 기회를 넓히겠다"라고 말했다.

/주성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