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 난치병 학생 치료비 최대 500만원 지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 전주=한스경제 이인호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난치병을 앓고 있는 학생들의 의료비 부담을 덜고 안정적인 치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치료비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전북교육청은 도내 난치병 학생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치료에 전념할 수 있도록 의료비 지원을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지원 금액은 1인당 최대 500만 원 이내로, 난치병 관련 수술이나 입원 치료 등에 대해 발생한 본인부담금의 90%를 지원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전주=한스경제 이인호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난치병을 앓고 있는 학생들의 의료비 부담을 덜고 안정적인 치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치료비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전북교육청은 도내 난치병 학생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치료에 전념할 수 있도록 의료비 지원을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도내 유치원과 초·중·고, 특수학교에 재학 중이거나 유예·휴학 중인 학생으로, 암과 심혈관·뇌혈관 질환, 제1형 당뇨병, 희귀·중증 난치질환 등 장기간 치료가 필요한 경우다.
지원 금액은 1인당 최대 500만 원 이내로, 난치병 관련 수술이나 입원 치료 등에 대해 발생한 본인부담금의 90%를 지원한다. 지원 기준은 2025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발생한 의료비다.
특히 제1형 당뇨병 학생의 경우 혈당 측정기 등 소모성 재료와 관리기기 구입 비용도 동일하게 본인부담금의 90%까지 지원받을 수 있어 실질적인 도움이 될 전망이다.
다만 국민건강보험공단이나 보건소 의료비 지원사업, 민간보험 등 타 기관에서 지원받은 금액은 중복 지원되지 않으며, 해당 지원 이후에도 남아 있는 본인부담금에 한해 추가 지원이 가능하다.
신청 기간은 오는 5월 11일부터 6월 12일까지이며, 재학 중인 학교 또는 전북교육청 문예체건강과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이후 서류 검토와 중복 지원 여부 확인, 난치병학생위원회 심의를 거쳐 9월부터 지원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임영근 문예체건강과장은 "장기간 치료가 필요한 학생과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치료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이번 사업의 목적"이라며 "모든 학생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학생 건강 복지 정책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사업은 치료와 학업을 병행해야 하는 난치병 학생 가정의 부담을 완화하고, 교육 기회의 공백을 최소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Copyright © 한스경제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