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두 김재희·이예원·노승희, 최종일 챔피언조 승부…방신실·박민지·김민선7·유현조 역전 우승 기대 [KLPGA 덕신EPC]

백승철 기자 2026. 4. 26.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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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부진을 겪었던 김재희(25)가 오랜만에 선두에 이름을 올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덕신EPC 챔피언십(총상금 10억원)에서 투어 강자들과 우승 경쟁을 벌인다.

김재희는 25일 충북 충주의 킹스데일 골프클럽 레이크-힐 코스(파72·6,700야드)에서 열린 대회 둘째 날 경기에서 이글 1개, 버디 3개, 보기 3개를 엮어 2타를 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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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제2회 덕신EPC 챔피언십 우승 경쟁에 뛰어든 김재희, 이예원, 노승희, 유서연2, 방신실, 박민지, 김민선7, 유현조 프로. 사진제공=KLPGA (사진을 무단으로 사용하지 마십시오.)

 



 



[골프한국 백승철 기자] 작년에 부진을 겪었던 김재희(25)가 오랜만에 선두에 이름을 올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덕신EPC 챔피언십(총상금 10억원)에서 투어 강자들과 우승 경쟁을 벌인다.



 



김재희는 25일 충북 충주의 킹스데일 골프클럽 레이크-힐 코스(파72·6,700야드)에서 열린 대회 둘째 날 경기에서 이글 1개, 버디 3개, 보기 3개를 엮어 2타를 줄였다.



중간 합계 8언더파 136타를 작성한 김재희는 이예원(23)과 노승희(25)에게 공동 1위를 허용하면서 리더보드 최상단을 유지했다.



 



2라운드 7번홀(파4)에서 첫 버디를 잡은 김재희는 9번홀(파5)과 10번홀(파5) 연속 버디에 이어 11번홀(파5) 3.2m 이글 퍼트를 성공시켜 이날 하이라이트 장면을 연출했다.



그러나 바로 12번홀(파4) 1.5m 파 퍼트를 놓쳐 첫 보기를 기록한 뒤 상승세가 꺾였다. 이후로 보기만 2개를 추가하면서 경쟁자들의 매서운 추격을 피하지 못했다.



 



최종 3라운드에서 1번홀 마지막 조에 편성된 이예원, 노승희, 김재희는 26일 오전 10시 40분에 티오프한다.



 



둘째 날 3타를 줄인 유서연2가 1라운드 공동 4위에서 2라운드 단독 4위(합계 7언더파)가 됐고, 마지막 3라운드에서 1타 차 역전 우승에 도전한다.



 



선두에 2타 차인 6언더파 공동 5위 그룹에는 디펜딩 챔피언 김민선7을 비롯해 방신실, 박민지, 유현조, 김시현 5명이 포진했다.



 



또한 5언더파 공동 10위에는 고지원, 김민주, 김민별, 루키 최정원이 이름을 올렸다.



 



박현경은 합계 3언더파 공동 20위로 배소현, 서교림과 동률을 이뤘다.



 



김민솔은 1언더파 공동 35위로 한번에 35계단 도약했으며, 전예성은 4타를 잃어 공동 58위(1오버파)로 47계단 추락했다.



전예성과 이세희를 포함한 공동 58위까지 상위 66명이 최종 3라운드에 진출했다.



 



2오버파 공동 67위인 고지우, 안송이는 1타 차로 컷 탈락했고, 박결과 이세영, 루키 양효진, 김가희2도 컷을 통과하지 못했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birdie@golf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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