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니 오라버니!' 국가대표 후배, BMO 스타디움 방문...07년생 여자 축구 간판스타 케이시 유진, 등번호 7번 달고 '팬심' 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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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의 미래 케이시 유진 페어가 국가대표 '대선배' 손흥민을 응원하는 훈훈한 장면이 포착됐다.
LA FC는 지난 23일(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BMO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2026시즌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9라운드 콜로라도와의 홈 경기에서 0-0으로 비겼다.
이후 대표팀의 간판스타로 자리매김한 케이시 유진은 LA FC와 연고지가 동일한 로스앤젤레스 소속 구단 엔젤 시티 FC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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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박윤서 기자= 한국 축구의 미래 케이시 유진 페어가 국가대표 '대선배' 손흥민을 응원하는 훈훈한 장면이 포착됐다.
LA FC는 지난 23일(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BMO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2026시즌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9라운드 콜로라도와의 홈 경기에서 0-0으로 비겼다.

당시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77분가량 활발한 움직임을 가져갔지만, 별다른 소득을 얻지 못했다.
손흥민은 내내 답답함을 감추지 못했고, 도스 산토스 감독이 교체 사인을 넣자, 벤치로 향하며 연신 고개를 저었다. 이후 중계 화면에 잡힌 손흥민은 경기력에 불만이 있는 듯 중얼거리며 아쉬움을 토로했다.

한편, 이날 LA FC의 홈 구장엔 반가운 얼굴이 방문해 눈길을 끌었다. 경기 시작 전후 전광판엔 케이시 유진의 모습이 담겼다. 2007년생 국가대표 공격수 케이시 유진은 미국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본격적으로 스타 덤에 오른 건 2023년이다. 케이시 유진은 국제축구연맹(FIFA) 여자 월드컵을 앞두고 한국 국가대표팀을 택해 화제의 중심에 섰다.

이후 대표팀의 간판스타로 자리매김한 케이시 유진은 LA FC와 연고지가 동일한 로스앤젤레스 소속 구단 엔젤 시티 FC서 활약하고 있다. 이에 등번호 7번 손흥민 마킹이 세겨진 유니폼을 입은 후 BMO 스타디움을 찾았고, 경기가 종료 휘슬이 울리자, 그라운드로 내려와 기념 사진을 남겼다.
사진=케이시 유진 SNS,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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