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병원에서 주말 총격사건, 경찰관 1명 죽고 1명 중상

차미례 기자 2026. 4. 26. 08: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 시카고 시내의 한 병원에서 주말인 25일 총격 사건이 발생, 경찰관 한 명이 사망하고 다른 한 명은 중태라고 현지 경찰 당국이 발표했다.

"경찰이 어떤 개인을 스웨덴 병원으로 데려가 검진을 받게 하려던 중에 갑자기 그가 총격을 가해서 경찰관 두 명이 맞았다"고 스넬링국장은 25일 오후 기자회견에서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엔데버 스웨덴 병원에 재소자 이송 치료중에 피격
구금중 환자가 총격후 병원 탈출..나중에 다시 체포
[시카고=AP/뉴시스] 시카고 시내 엔데버 헬스 시카고 병원 앞에서 25일(현지시간) 경찰관들이 총격 사건 뒤 주변을 통제하고 있다.( 사진= 시카고 선 타임스 제공) 2026. 04. 26.

[시카고 ( 미 일리노이주)= AP/뉴시스] 차미례 기자 = 미국 시카고 시내의 한 병원에서 주말인 25일 총격 사건이 발생, 경찰관 한 명이 사망하고 다른 한 명은 중태라고 현지 경찰 당국이 발표했다.

아직 공식 발표는 없었지만, 총격범 용의자는 경찰이체포, 구금 중이던 사람이라고 시카고 경찰의 래리 스넬링 국장은 밝혔다.

"경찰이 어떤 개인을 스웨덴 병원으로 데려가 검진을 받게 하려던 중에 갑자기 그가 총격을 가해서 경찰관 두 명이 맞았다"고 스넬링국장은 25일 오후 기자회견에서 말했다.

"한 명은 치명상을 입고 곧 사망선고를 받았으며, 두 번째 경찰관은 현재 우리 뒤의 저 병원 안에서 생사의 기로에서 싸우고 있다"고 스넬링은 밝혔다.

총격 사건이 난 것은 오전10시 50분께 시카고 시내의 엔데버 헬스 스웨덴 병원에서였다.

병원 측은 병원 단지 전체가 즉시 경찰에 의해 봉쇄되었고, 환자와 의료진은 모두 무사하다고 밝혔다.

경찰은 아직 수사중이어서 자세한 것은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하지만 병원측은 페이스 북에 올린 글에서 경찰관들이 구금중인 한 개인을 병원 응급실에 데려와 치료를 부탁했고, 도착후 절차에 따라서 병원 안을 이동하던 중 총격을 당했다고 밝혔다. 그 동안 문제의 환자는 줄곧 경찰관들의 감호를 받고 있었다고 했다.

그런데 그 남성은 갑자기 자신을 보호하던 경찰관들을 총으로 쏜 뒤 병원 건물에서 탈출했다. 나중에 그는 결국 다시 체포되었다.

[시카고=AP/뉴시스] 시카고 시내 엔데버 헬스 시카고 병원 앞에서 25일(현지시간) 경찰관들이 총격 사건 뒤 주변을 통제하고 있다.( 사진= 시카고 선 타임스 제공) 2026. 04. 26.

☞공감언론 뉴시스 cmr@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