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정우, 싱가포르오픈 3R 4타차 단독1위…'와이어투와이어 우승+디오픈'에 성큼 [아시안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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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대표주자 함정우(32)가 싱가포르 원정에서 사흘 연달아 선두를 질주하며 정상에 바짝 다가섰다.
함정우는 25일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클럽 세라퐁 코스(파71·7,411야드)에서 열린 아시안투어 싱가포르 오픈(총상금 200만달러) 3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2개를 묶어 3타를 줄였다.
함정우는 싱가포르 첫날 공동 1위에서 둘째 날 단독 선두로 치고 나갔고, 사흘째 경기에서는 2위와 간격을 2타에서 4타 차로 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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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한국 백승철 기자]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대표주자 함정우(32)가 싱가포르 원정에서 사흘 연달아 선두를 질주하며 정상에 바짝 다가섰다.
함정우는 25일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클럽 세라퐁 코스(파71·7,411야드)에서 열린 아시안투어 싱가포르 오픈(총상금 200만달러) 3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2개를 묶어 3타를 줄였다.
사흘 연속 60대 타수를 작성한 함정우는 중간 합계 13언더파 200타를 쳐 2위 캐머런 존(호주·9언더파)을 4타 차 2위로 따돌렸다.
이번 대회는 올해 아시안투어에서 진행되는 8개 '인터내셔널 시리즈' 중 하나다. 총상금 200만달러 규모의 싱가포르 대회는 올해 인터내셔널 시리즈의 두 번째 경기다.
무엇보다 이번 대회는 메이저 디오픈 챔피언십 예선 시리즈의 일부이며, 아직 디오픈 출전 자격을 얻지 못한 선수 중 상위 2명은 7월 로열 버크데일에서 열리는 디오픈행 티켓을 받게 된다.
함정우는 싱가포르 첫날 공동 1위에서 둘째 날 단독 선두로 치고 나갔고, 사흘째 경기에서는 2위와 간격을 2타에서 4타 차로 벌렸다.
이날 1번홀(파4)에서 버디로 시작이 좋았던 함정우는 4-5번과 10-11번 홀에서 기복을 겪은 뒤 13번홀(파4)과 14번홀(파3)에서 연속 버디로 선두를 굳혔다.
함정우는 3라운드에서 페어웨이 안착 14개 중 7개, 그린 적중 18개 중 10개를 적었다. 퍼트 수는 첫날 22개, 둘째 날 26개, 셋째 날 24개로 좋은 퍼팅감을 유지했다.
함께 참가한 KPGA 투어 멤버 중 최승빈(25)이 중간 합계 3언더파 공동 17위에 올랐다.
문도엽(34)은 2언더파 공동 25위, 김홍택(33)은 이븐파 공동 45위, 왕정훈(31)은 1오버파 공동 53위에 각각 자리했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birdie@golf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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