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전주성서 반등할까...'승점 동점 잘 걸렸다' 포항과 10라운드 '운명의 한판' [오!쎈 프리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상위권 도약이냐, 중위권 고착이냐.
완전히 똑같은 성적표를 받아든 두 전통의 명가가 10라운드 길목에서 외나무다리 매치를 벌인다.
전북현대(5위)와 포항 스틸러스(7위)는 26일 오후 2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K리그1 10라운드 맞대결을 펼친다.
원정팀 포항은 직전 9라운드 광주전에서 1-0 신승을 거두며 한숨을 돌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26/poctan/20260426070103373sryq.jpg)
[OSEN=정승우 기자] 상위권 도약이냐, 중위권 고착이냐. 완전히 똑같은 성적표를 받아든 두 전통의 명가가 10라운드 길목에서 외나무다리 매치를 벌인다.
전북현대(5위)와 포항 스틸러스(7위)는 26일 오후 2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K리그1 10라운드 맞대결을 펼친다. 두 팀은 현재 나란히 3승 3무 3패, 승점 12점을 기록하며 팽팽한 순위 경쟁을 이어가고 있다. 다득점에서 앞선 전북이 5위에 랭크되어 있지만, 이번 맞대결 결과에 따라 순위표는 언제든 요동칠 수 있다.
홈팀 전북은 분위기 반전이 그 어느 때보다 시급하다. 4~6라운드 3연승의 기세를 되찾아야 한다. 최근 3경기에서 1무 2패로 부진에 빠져 있다. 무엇보다 5경기 3실점'을 자랑하던 견고한 수비벽이 직전 9라운드 인천전에서 안방 역전패(1-2 패)를 당하며 균열을 보인 것이 뼈아프다.
여기에 공격진의 침묵도 길어지고 있다. 수비수 조위제가 6라운드와 9라운드에서 귀중한 득점을 올리며 분전하고 있지만, 정작 티아고와 이동준 등 최전방 공격수들의 파괴력이 살아나지 않으며 답답한 흐름이 반복되고 있다. 전주성 홈팬들 앞에서 무승 고리를 끊어내기 위해서는 공격진의 마수걸이 득점포가 절실한 시점이다.
원정팀 포항은 직전 9라운드 광주전에서 1-0 신승을 거두며 한숨을 돌렸다. 7라운드 제주전(0-2 패)과 8라운드 안양전(0-1 패) 연패의 수렁에서 빠져나오며 반등의 발판을 마련했다.
![[사진]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26/poctan/20260426070104628lrch.jpg)
그 중심에는 이호재가 있다. 포항이 최근 4경기에서 뽑아낸 단 2골을 모두 이호재가 홀로 책임졌다(6R 대전전 결승골, 9R 광주전 결승골). 팀의 위기마다 해결사로 나서고 있는 이호재의 폼은 매섭지만, 포항 입장에서는 특정 선수에게 집중된 득점 의존도를 낮춰야 전북의 밀집 수비를 파훼할 수 있다. 4경기 2득점이라는 빈곤한 공격력을 극복하기 위해 2선 자원들의 적극적인 득점 가담이 필수적이다.
최근 나란히 득점 가뭄에 시달리고 있는 양 팀의 상황을 고려할 때, 승부의 추는 ‘선제골’을 넣는 쪽으로 급격히 기울 가능성이 높다. 전북은 홈의 이점을 살려 초반부터 강한 압박으로 포항의 빌드업을 방해하려 할 것이고, 포항은 이호재의 결정력과 조직적인 역습을 통해 전북의 뒷공간을 노릴 것이다.
승점 12점 동률, 똑같은 3승 3무 3패의 시즌 전적. 치열한 순위 싸움의 분수령이 될 이번 10라운드 맞대결에서 웃는 팀은 단숨에 선두권 추격의 불씨를 당길 수 있다. /reccos23@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윤여정 아들' 조늘, 父조영남 똑닮은 얼굴 첫 공개 "母 자랑스럽지만.." [Oh!쎈 이슈]
- '싱글맘' 이지현, 드디어 미용실 오픈..쥬얼리 미모 담당 여전하네
- [단독] '10년 열애' 옥택연♥예비신부, 신라호텔 영빈관서 로맨틱 야외 결혼식
- "예비시댁 인사드렸다"..유깻잎, 최고기 이어 '♥재혼'각 ('X의사생활')
- 송혜교, 손가락 빛낸 커다란 반지 자랑..모자 눌러써도 자체발광 미모 "화보 같아"
- "과감한 노출보다 더 와닿네"...'46세 임신' 김민경, 수수한 D라인 오히려 '신선' [핫피플]
- 최고수입 '월7천만원'..최고기도 몰랐던 유깻잎 유튜브 수익 '깜짝' ('X의사생활')
- '강원래♥' 김송, 안타까운 근황 "공황장애 재발, 약 복용 시작"
- 전재산 날린 사기피해..김종민 "아내, 통장 어디다 숨겼냐고" ('미우새')
- 레이스 전날 웃으며 셀카 남겼는데…브라질 여성 철인3종 선수, 텍사스 호수서 끝내 숨진 채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