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2억 대박→상무 입대 D-1, 200cm 이 선수 잠시만 안녕 "건강하게 마치고 돌아올게요, 우리카드와 우승까지" [MD인터뷰]


[마이데일리 = 이정원 기자] "건강하게 마치고 돌아올게요."
우리카드 미들블로커 이상현이 장충이(우리카드 팬 애칭)들과 잠시 작별한다.
이상현은 오는 27일 국군체육부대(상무)에 입대한다. 이상현은 손찬홍-임성하(이상 현대캐피탈), 임성진-이현승(이상 KB손해보험), 구교혁-김주영-김건희(이상 한국전력), 김건우(OK저축은행)와 함께 들어가 오는 2027년 10월 26일 전역한다.
이상현은 인하부고-경기대 출신으로 2021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4순위로 우리카드 지명을 받았다. 데뷔 시즌인 2021-2022시즌 19경기에 출전한 이상현은 이듬해부터 우리카드 주전 미들블로커로 발돋움했다. 2023-2024시즌 32경기 191점 공격 성공률 57.07% 세트당 블로킹 0.702개를 기록하며 리그 베스트7 미들블로커에 이름을 올렸다. 2025-2026시즌에도 32경기 212점 공격 성공률 60.27% 세트당 블로킹 0.598개를 기록하며 우리카드의 기적적인 봄배구 진출에 힘을 더했다.
이와 같은 활약을 바탕으로 이상현은 우리카드와 보수 총액 6억 2백만원(연봉 5억 7천만원, 옵션 3천 2백만원)에 데뷔 첫 FA 계약을 체결했다.

입대를 앞두고 25일 기자와 인터뷰를 가진 이상현은 "다시 우리카드에서 계속 뛸 수 있게 되어서 너무 기쁘고, 우리카드에서 앞으로도 쭉 뛰어서 꼭 우승까지 이루고 싶다"라고 이야기했다.
1년 6개월 동안 잠시 V-리그 코트를 떠난다. '남자는 군대 다녀오면 달라진다'라는 말이 있다. 이상현 역시 군대에서 더 연구하고자 한다.
이상현은 "상무에 가 서브에서 좀 더 공격적으로 변화를 가져가려고 한다. 될지는 해봐야 알겠지만 일단 시도는 하려 한다. 그리고 기본기도 좀 더 꾸준히 연습할 것"이라고 힘줘 말했다.
이상현은 오는 5월초 소집되는 남자배구 대표팀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상현은 차영석(KB손해보험), 최준혁(대한항공), 박창성(OK저축은행)과 함께 한국 중앙을 책임진다.
이상현은 "국가대표는 항상 영광적인 자리이다. 가서 최선을 다하는 것은 당연하고, 국제 대회에서의 성적을 최우선으로, 가서 부상 없이 잘하는 모습 보여드리고 싶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끝으로 "장충이분들께 팬미팅 때 다시 돌아오겠다고 약속드렸는데 지킬 수 있어서 너무 기쁘다. 건강하게 군 복무 잘 마치고 돌아와 우리카드에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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