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유민, 셰브론 챔피언십 3R 막판에 무슨 일이? [LPGA 메이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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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26시즌 첫 메이저 대회에서 도전을 이어가는 루키 황유민(23)이 사흘째 경기에서 심한 업앤다운을 겪었다.
황유민은 26일(한국시간) 텍사스주 휴스턴의 메모리얼 파크 골프코스(파72·6,811야드)에서 계속된 셰브론 챔피언십(총상금 800만달러) 3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4개를 차례로 적어내 1타를 잃었다.
후반 들어 파 세이브하면서 노보기 플레이를 이어간 황유민은, 그러나 마지막 4개 홀에서 분위기가 급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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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한국 하유선 기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26시즌 첫 메이저 대회에서 도전을 이어가는 루키 황유민(23)이 사흘째 경기에서 심한 업앤다운을 겪었다.
황유민은 26일(한국시간) 텍사스주 휴스턴의 메모리얼 파크 골프코스(파72·6,811야드)에서 계속된 셰브론 챔피언십(총상금 800만달러) 3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4개를 차례로 적어내 1타를 잃었다.
중간 합계 2언더파 214타의 성적을 낸 황유민은 한국시각 오전 6시 현재 전날보다 14계단 밀려난 공동 30위에 위치했다.
황유민은 이날 LPGA 투어 통산 2승의 미국 진출 2년차 다케다 리오(일본)와 맞대결을 벌였다.
1번홀(파5)과 2번홀(파3)에서 연속 버디를 써낸 다케다 리오가 앞서 나갔으나, 황유민이 3번홀(파5)에서 첫 버디를 낚은 데 이어 7번홀(파3)과 8번홀(파5)에서 연속 버디를 잡아냈다.
전반 홀이 끝났을 때 깔끔하게 3타를 줄인 황유민이 중간 성적 6언더파였고, 1타를 줄인 다케다 리오는 4언더파였다.
이후 다케다 리오가 11번홀(파3) 보기를 추가했다.
후반 들어 파 세이브하면서 노보기 플레이를 이어간 황유민은, 그러나 마지막 4개 홀에서 분위기가 급변했다. 15번홀(파3)에서 이날 첫 보기를 범한 뒤 16번(파5), 17번(파4), 18번(파4) 홀까지 4연속 보기가 나와 진한 아쉬움을 남겼다.
황유민은 사흘째 경기에서 페어웨이 안착 13개 중 6개, 그린 적중 18개 중 12개, 퍼트 수 31개를 써냈다. 3타를 줄였던 둘째 날보다 퍼트 수가 4개 많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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