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미네소타전 출전 명단 제외…북중미컵 앞두고 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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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행군으로 지친 미국 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로스앤젤레스FC(LAFC) 간판 손흥민이 미네소타 유나이티드전에 결장하며 휴식을 취한다.
손흥민은 26일(한국 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세인트폴의 알리안츠 필드에서 열리는 미네소타와의 2026 MLS 10라운드 원정 경기 출전 명단에서 제외됐다.
LAFC는 이번 경기를 치른 뒤 30일 톨루카(멕시코)를 상대로 2026 북중미카리브축구연맹(CONCACAF) 챔피언스컵 4강 1차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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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에블라=AP/뉴시스] LA FC의 손흥민(오른쪽)이 14일(현지 시간) 멕시코 푸에블라의 에스타디오 쿠아우테목에서 열린 2026 북중미카리브해축구연맹(CONCACAF) 챔피언스컵 8강 2차전 크루즈 아술과 경기 후반 추가시간 동점 골을 넣은 드니 부앙가와 함께 환호하고 있다. LA FC는 1-1로 비겨 1,2차전 합계 4-1로 승리하고 4강에 올랐다. 2026.04.15.](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26/newsis/20260426055508584acve.jpg)
[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강행군으로 지친 미국 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로스앤젤레스FC(LAFC) 간판 손흥민이 미네소타 유나이티드전에 결장하며 휴식을 취한다.
손흥민은 26일(한국 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세인트폴의 알리안츠 필드에서 열리는 미네소타와의 2026 MLS 10라운드 원정 경기 출전 명단에서 제외됐다.
대신 LAFC는 드니 부앙과 다비드 마르테네스, 나단 오르다즈로 공격 삼각편대를 꾸렸다.
손흥민의 이번 미네소타전 결장은 어느 정도 예견됐다.
LAFC는 이번 경기를 치른 뒤 30일 톨루카(멕시코)를 상대로 2026 북중미카리브축구연맹(CONCACAF) 챔피언스컵 4강 1차전을 치른다.
이에 마르크 도스 산토스 LAFC 감독은 빡빡한 일정 속에 최근 지친 모습을 보였던 손흥민에게 휴식을 주기로 결정했다.
최근 리그에서 3경기 연속 무승으로 부진하지만,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없는 상황에서 북중미컵 4강에 좀 더 무게를 두기로 한 것이다.
손흥민이 MLS 정규리그에 결장한 건 이번이 두 번째다.
앞서 크루스 아술(멕시코)과의 북중미 챔피언스컵 8강 2차전을 앞두고도 포틀랜드 팀버스전에 빠지며 휴식을 취했다.
손흥민은 2026시즌 공식전에서 2골 11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하지만 MLS에선 마수걸이 득점 없이 도움만 7개를 쌓았다.
직전 콜로라도 래피즈와의 리그 경기에서도 선발 출전해 77분간 뛰었지만 단 한 개의 슈팅도 기록하지 못하며 침묵했다.
한편 LAFC는 서부 콘퍼런스 3위(승점 17·골 득실 +10)에 올라 있다.
미네소타는 LAFC와 승점이 같지만, 골 득실(-2)에서 뒤져 4위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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