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반에 몰아친 김효주, 무빙데이 반등에 성공 [LPGA 메이저 셰브론 챔피언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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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26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셰브론 챔피언십(총상금 900만달러) 이틀째 경기에서 아쉬움을 남겼던 김효주(31)가 무빙데이 반등에 성공했다.
김효주는 26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메모리얼 파크 골프코스(파72·6,811야드)에서 계속된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7개를 잡아내고 보기 3개를 엮어 4타를 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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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한국 하유선 기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26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셰브론 챔피언십(총상금 900만달러) 이틀째 경기에서 아쉬움을 남겼던 김효주(31)가 무빙데이 반등에 성공했다.
김효주는 26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메모리얼 파크 골프코스(파72·6,811야드)에서 계속된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7개를 잡아내고 보기 3개를 엮어 4타를 줄였다.
이번 주 처음 60대 타수를 친 김효주는 사흘 중간 합계 4언더파 212타를 적어내 한국시각 오전 5시 30분 현재 공동 20위에 올라 있다.
2라운드까지 공동 36위였던 김효주는 1번홀(파5) 첫 버디를 시작으로 2번(파3), 3번홀(파5)까지 기분 좋은 3연속 버디를 뽑아냈다.
6번홀(파4)과 8번홀(파5) 버디도 골라내면서 전반에 깔끔하게 5타를 줄인 김효주는 10위권을 달리며 톱10 진입의 기대감을 부풀렸다.
다만, 후반 들어 10번홀(파4)과 11번홀(파3)에서 연속 보기를 범하는 등 다소 기복을 겪었다.
전날 더블보기로 발목이 잡혔던 12번홀(파4)에서 이날 버디를 낚은 김효주는 13번홀(파4) 보기와 14번홀(파5) 버디를 바꾼 뒤 남은 홀은 파로 막았다.
김효주는 이번 코스에 배치된 5개, 파5 홀 중에서 이날 4개 버디를 기록했다.
또한 지난 사흘간 페어웨이 안착은 13개 중 13개→9개→12개, 그린 적중은 18개 중 13개→9개→10개로 각각 변화를 보였다.
특히 무빙데이 그린 플레이가 살아났다. 라운드당 퍼트 수는 30→28→24개로 좋아졌으며, 1~3라운드에서 쓰리퍼트는 없었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news@golf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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