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망적이다' 이강인 어쩌나...'음바페도 환장' PSG 지옥 탈출 어렵다, "이적료 690억? 그래도 안 팔아"→최고의 '백업 카드'

최병진 기자 2026. 4. 26. 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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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생제르망(PSG)이 여러 이적설에도 이강인을 판매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프랑스 'PSG 리포트' 제공

[마이데일리 = 최병진 기자] 이강인의 파리 생제르망(PSG) 탈출이 쉽지 않은 분위기다.

이강인은 올시즌 초반에는 선발과 교체를 오가며 존재감을 나타냈으나 최근에는 벤치에서 대기하는 시간이 늘어났고 있다. 특히 지난 23일(이하 한국시각)에 펼쳐진 낭트와의 경기에서는 4경기 연속 선발에서 제외된 가운데 결장했다. 2008년생인 아브라힘 음바예가 기회를 받은 가운데 이강인은 끝내 선택을 받지 못했다.

자연스레 다가오는 여름 이강인의 거취가 뜨거워지는 분위기다. 이강인은 지난 여름부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러브콜을 받았다. 아틀레티코는 이번 시즌을 끝으로 팀을 떠나는 앙투앙 그리즈만의 후계자로 이강인을 낙점했고 계속해서 영입을 시도하고 있다.

최근에는 사우디아라비아 클럽의 관심 소식도 전해졌다. PSG 소식을 전하는 'PSG이사이드'에 따르면 알 아흘리가 이강인 영입을 원하고 있으며 예상 이적료는 4,000만 유로(약 690억원)로 알려졌다.

다만 PSG는 이강인을 쉽게 보내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프랑스 '스포르트’는 지난 12일 "PSG는 이강인의 이적을 계속해서 거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팀 내에서 연봉이 높지 않고 교체 출전으로도 활약을 해주는 이강인만한 백업이 없다는 판단이다.

이강인(파리 생제르망)이 지난달 11일 첼시와의 경기에서 드리블을 하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

특히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모든 대회에서 우승을 하기 위해서는 이강인 같은 선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주전과 함께 백업 선수들의 역할도 중요하다는 이야기이자 이강인을 지켜야 한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PSG는 2028년 여름까지 이강인과 계약이 체결된 가운데 재계약도 강력하게 원하고 있다. 'PSG인사이드'는 "PSG는 계약 기간을 연장하기 위해 이강인을 설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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