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혼' 최정윤 "5살 연하 남사친과 재혼, 딸이 먼저 '우리 아빠 해줘' 결혼 추천" ('동치미')

이혜미 2026. 4. 25. 23: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최정윤이 5살 연하의 남편과 결혼한 배경에 딸의 응원이 있었다며 관련 사연을 전했다.

이날 최정윤은 "사실 나도 남편도 결혼식은 생각하지 않아서 혼인신고만 한 상태로 결혼생활을 시작했다. 반면 10살 된 딸은 결혼을 강력 추천하며 예식이 아니면 웨딩사진이라고 찍어야 한다고 했다. 딸이 너무 원하니까 셋이서 가족사진 겸 웨딩사진을 찍게 됐다"고 입을 뗐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최정윤이 5살 연하의 남편과 결혼한 배경에 딸의 응원이 있었다며 관련 사연을 전했다.

25일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선 최정윤이 게스트로 출연해 재혼 스토리를 공개했다.

지난 2011년 4살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 슬하에 1녀를 뒀으나 이혼한 최정윤은 최근 5살 연하의 회사원과 재혼하며 새 가정을 꾸린 바.

이날 최정윤은 "사실 나도 남편도 결혼식은 생각하지 않아서 혼인신고만 한 상태로 결혼생활을 시작했다. 반면 10살 된 딸은 결혼을 강력 추천하며 예식이 아니면 웨딩사진이라고 찍어야 한다고 했다. 딸이 너무 원하니까 셋이서 가족사진 겸 웨딩사진을 찍게 됐다"고 입을 뗐다.

이어 "내 딸이 나와 남편을 너무 사랑하지만 질투가 많다. 여행에 가서도 '아빠랑 엄마 사진 찍어줘' 하면 절대 안 찍어준다. 가운데 꼭 껴야 한다. 그런데 웨딩사진을 찍을 땐 우리를 주인공으로 만들어주더라"며 사연을 소개했다.

이날 최정윤은 딸과 남편의 첫 만남도 떠올렸다. 그는 "본래 남편은 골프로 알게 된 친한 동생이었다. 내가 싱글맘이다 보니 몸으로 놀아주는 걸 못해서 주변 남사친들이 아이와 놀아주곤 했다. 남편도 삼촌들 중 한 명이었는데 딸이 유독 그에게 '우리 아빠 해줘'라고 한 것"이라고 남편과의 만남에 대한 딸의 반응을 전했다.

아울러 "난 그때까지도 남자를 만날 생각이 없어서 '삼촌한테 그러는 거 아니야. 실례니까 하지 마'라고 했다. 그런데 어느 날 딸이 우리를 양쪽에 앉히더니 '아빠, 엄마'라고 한 거다. 그 말을 듣는 순간 눈물이 터졌다. 그때 처음으로 친구인 우리가 부부 사이가 될 수 있나 막연히 생각하게 됐다. 그렇게 만남이 잦아지면서 서로에게 자연스럽게 스며들게 됐다"며 특별한 재혼스토리를 덧붙였다.

이혜미 기자 / 사진 = '동치미'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