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시포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복귀 유력" 스페인 매체의 전망…"바르셀로나의 영입 계획이 사라졌어"

주대은 기자 2026. 4. 25.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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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커스 래시포드가 바르셀로나 완전 이적이 아니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복귀할 수도 있다.

스페인 '스포르트'는 25일(한국시간) "래시포드의 미래가 최근 몇 달 사이 급격하게 방향이 바뀌었다. 현재로선 이번 시즌이 끝나면 올드 트래포드(맨유 홈 경기장)로 복귀하는 것이 확실시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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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주대은 기자] 마커스 래시포드가 바르셀로나 완전 이적이 아니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복귀할 수도 있다.

스페인 '스포르트'는 25일(한국시간) "래시포드의 미래가 최근 몇 달 사이 급격하게 방향이 바뀌었다. 현재로선 이번 시즌이 끝나면 올드 트래포드(맨유 홈 경기장)로 복귀하는 것이 확실시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래시포드는 이번 시즌을 앞두고 맨유에 자리가 없었다. 당시 맨유를 이끌던 루벤 아모림 감독과 사이가 좋지 않았기 때문. 아모림 감독은 래시포드를 자신의 계획에 넣지 않았다. 이로 인해 래시포드는 바르셀로나로 임대를 떠났다.

바르셀로나 합류 초반 래시포드를 둘러싼 분위기는 나쁘지 않았다. 첫 13경기에서 5골 6도움을 기록하기도 했다. 그가 직접 "내가 원하는 건 바르셀로나에 남는 것이다"라며 완전 이적 의사를 공개적으로 드러냈다.

다만 최근 들어 래시포드의 경기력이 좋지 않다. '스포르트'는 "래시포드는 1월 이후 단 2골만 넣었다. 최근 몇 주 동안 부상으로 빠진 하피냐의 공백을 메워야 했을 때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라고 밝혔다.

래시포드의 연봉도 바르셀로나에 부담스럽다. 매체는 "래시포드의 높은 연봉은 스트라이커와 왼발 센터백을 영입해야 하는 바르셀로나에 부담이 될 수 있다. 바르셀로나가 3,000만 유로(약 519억 원)의 완전 영입 옵션을 실행하려던 계획은 사라졌다"라고 더했다.

이번 시즌이 끝난 뒤 래시포드가 맨유로 복귀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다만 맨유 복귀 이후 곧바로 이적할 수도 있다. 매체는 "래시포드는6월 맨유 복귀가 분명해 보인다. 그 이후 거취는 스스로 해결해야 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서 "래시포드는 맨유에서 뛰는 것도 하나의 선택지지만, 맨유에선 완전 이적을 통해 정리하려는 분위기가 더 강하다. 이런 상황에서 잉글랜드에서 토트넘이 래시포드에게 실질적인 관심을 보이고 있다는 보도가 나오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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