컷 통과 10명 중 5명 ‘골프 한일전’…‘황유민 vs 다케다’ ‘양윤서 vs 가미야’ ‘이소미 vs 하라’ 승부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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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2위 넬리 코르다(미국)의 독주(6타차 선두)와 윤이나의 선전(공동 3위)으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 대회 셰브론 챔피언십에서 가장 큰 이변은 세계 1위 지노 티띠꾼(태국)의 컷 탈락일 것이다.
컷을 통과한 한국 선수는 윤이나를 비롯해 국가 대표 양윤서(공동 11위), 황유민, 임진희, 이소미(이상 공동 16위), 유해란(공동 22위), 최혜진, 김효주(이상 공동 36위), 신지은(공동 49위) 그리고 양희영(공동 62위)까지 1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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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2위 넬리 코르다(미국)의 독주(6타차 선두)와 윤이나의 선전(공동 3위)으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 대회 셰브론 챔피언십에서 가장 큰 이변은 세계 1위 지노 티띠꾼(태국)의 컷 탈락일 것이다. 아직 메이저 왕관을 써보지 못한 골프 여왕은 또 하나의 불명예스러운 기록을 추가했다. 작년에도 딱 한 번 쓰라린 컷 오프를 당했는데, 그것 역시 메이저 US여자오픈에서였다. 세계랭킹 8위 리디아 고(뉴질랜드)와 세계 9위 김세영도 컷 오프를 피하지 못했다. 고진영, 전인지, 릴리아 부(미국), 미미 로즈(잉글랜드) 등이 반환점을 넘지 못하고 사라진 톱 골퍼들이다.

컷을 통과한 한국 선수는 윤이나를 비롯해 국가 대표 양윤서(공동 11위), 황유민, 임진희, 이소미(이상 공동 16위), 유해란(공동 22위), 최혜진, 김효주(이상 공동 36위), 신지은(공동 49위) 그리고 양희영(공동 62위)까지 10명이다. 컷 통과에 성공한 일본 선수는 한 명 더 많은 11명이다.
한국과 일본 선수들이 비슷하게 컷을 통과하면서 여러 선수들이 같은 조에서 ‘골프 한일전’ 형태를 띠게 됐다. ‘3인 1조’ 1·2라운드와 달리 3라운드부터 ‘2인 1조’ 동반 라운드를 펼치는데, 컷 통과한 한국 선수 절반인 5명이 일본 선수와 같은 조가 됐다.

그 중에서도 가장 흥미로운 맞대결은 신인 1위를 달리는 황유민과 작년 신인 2위를 기록한 다케다 리오(일본)의 승부일 것이다. 1, 2라운드에서 황유민이 72타와 69타를 치고 다케다는 73타, 68타를 기록하면서 ‘3언더파 공동 16위’에서 만났다.

이밖에 ‘양윤서 vs 가미야 소라’ ‘이소미 vs 하라 에리카’ ‘유해란 vs 가츠 미나미’ ’‘양희영 vs 후루에 아야카’가 25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메모리얼 파크 골프 코스(파72)에서 골프 한일전을 치를 선수들이다.
오태식 선임기자 ot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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