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호크스, 하남시청 꺾고 3년 연속 챔피언 결정전 진출

강태구 기자 2026. 4. 25.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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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호크스가 하남시청을 꺾고 3년 연속 챔피언 결정전에 진출했다.

SK호크스는 25일 서울시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티켓링크 라이브 아레나)에서 열린 신한 SOL Bank 25-26 핸드볼 H리그 남자부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하남시청을 27-21로 승리했다.

반면 하남시청은 3년 연속 SK호크스에 막히면서 결승 진출을 앞에 두고 좌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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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형진 / 사진=한국핸드볼연맹 제공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SK호크스가 하남시청을 꺾고 3년 연속 챔피언 결정전에 진출했다.

SK호크스는 25일 서울시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티켓링크 라이브 아레나)에서 열린 신한 SOL Bank 25-26 핸드볼 H리그 남자부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하남시청을 27-21로 승리했다.

이로써 SK호크스는 3년 연속 플레이오프에서 챔피언 결정전에 오르며 우승을 정조준했다.

반면 하남시청은 3년 연속 SK호크스에 막히면서 결승 진출을 앞에 두고 좌절했다.

양 팀은 전반 초반 1골씩 주고받으며 팽팽한 상황을 연출했으나 SK호크스가 단숨에 분위기를 잡았다.

김동철의 연속골로 리드를 잡은 SK호크스는 프란시스코의 연속골까지 터지면서 4-2로 앞서 나갔고, 단단한 수비를 바탕으로 하남시청의 공격을 막아섰다.

하남시청은 SK호크스의 견고한 수비를 뚫어내지 못하면서 골 가뭄에 시달렸으나 윙과 속공을 통해 돌파구를 마련했다. 그럼에도 SK호크스가 박진섭과 김진호의 연이은 득점으로 14-7까지 달아난 채 전반을 마무리했다.

후반전도 SK호크스의 흐름이었다. 박광순과 프란시스코가 초반부터 2골씩 넣으며 하남시청의 추격에 찬물을 뿌렸다.

반면 하남시청은 지형진 골키퍼의 선방에 연이어 막히면서 답답함을 느꼈다. 물론 막판 나의찬의 활약으로 격차를 조금씩 좁혀갔으나 경기를 뒤집기엔 부족했고, 결국 경기는 SK호크스의 27-21 승리로 끝이 났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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