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박수 칠 때 떠나라’…한국인은 왜 암호화폐에 푹 빠졌을까 [새책]

최기성 매경 디지털뉴스룸 기자(gistar@mk.co.kr) 2026. 4. 25. 22: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인의 암호화폐 사랑은 뜨거운 편이다.

증시 급등과 비트코인 가격 하락으로 예전보다는 광풍이 잦아든 것처럼 보이지만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암호화폐에 희망을 걸고 인생 역전을 노리기도 한다.

'비트코인, 박수 칠 때 떠나라'는 대담하게도 비트코인 '엑시트'(Exit)를 말한다.

저자는 장진 감독의 동명 영화 '박수 칠 때 떠나라'의 6개 에피소드 제목을 빌려 암호화폐의 본질을 분석하고, 유독 거센 한국의 비트코인 열풍에 대해 설명한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비트코인, 박수 칠 때 떠나라 (송인창 지음, 미류책방)
[사진=미류책방]
한국인의 암호화폐 사랑은 뜨거운 편이다. 증시 급등과 비트코인 가격 하락으로 예전보다는 광풍이 잦아든 것처럼 보이지만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암호화폐에 희망을 걸고 인생 역전을 노리기도 한다.

‘비트코인, 박수 칠 때 떠나라’는 대담하게도 비트코인 ‘엑시트’(Exit)를 말한다.

저자는 재정경제부 국제금융정책국장, 아시아개발은행(ADB) 이사, 주요 20개국(G20) 국제협력대사 등을 역임한 국제금융전문가이다.

그는 비트코인의 가격 상승 메커니즘은 “더 비싸게 사 줄 누군가에 대한 믿음”이라고 분석한다.

이어 여러 차례 발생했던 ‘버블’ 사례처럼 결국 마지막까지 탈출하지 못한 누군가는 반드시 손실을 떠안는다고 경고한다.

저자는 장진 감독의 동명 영화 ‘박수 칠 때 떠나라’의 6개 에피소드 제목을 빌려 암호화폐의 본질을 분석하고, 유독 거센 한국의 비트코인 열풍에 대해 설명한다.

저자는 “터지지 않는 버블은 없다”며 언젠가 ‘코인 런’(코인 투자자의 대규모 현금상환 요구)이 현실화하고 시장이 붕괴하는 시나리오도 제시한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