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등 확정인데 황희찬 ‘또다시’ 벤치…‘2부’ 울버햄튼 탈출 시급한 이유

박진우 기자 2026. 4. 25.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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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등이 확정된 상황에서도 황희찬은 또다시 벤치에 앉았다.

울버햄튼 원더러스는 25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영국 울버햄튼에 위치한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5-26시즌 프리미어리그(PL) 34라운드에서 토트넘 홋스퍼를 상대한다.

현재 울버햄튼은 승점 17점으로 강등이 확정됐고, 토트넘은 승점 31점으로 18위에 위치해 있다.

그러한 상황에서 황희찬은 또다시 벤치에 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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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박진우]

강등이 확정된 상황에서도 황희찬은 또다시 벤치에 앉았다.

울버햄튼 원더러스는 25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영국 울버햄튼에 위치한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5-26시즌 프리미어리그(PL) 34라운드에서 토트넘 홋스퍼를 상대한다. 현재 울버햄튼은 승점 17점으로 강등이 확정됐고, 토트넘은 승점 31점으로 18위에 위치해 있다.

경기를 앞두고 양 팀 선발 라인업이 발표됐다. 울버햄튼은 암스트롱, 마네, 호드리구 고메스, 주앙 고메스, 휴고 부에노, 안드레, 리마, 토티 고메스, 산티아고 부에노, 도허티, 사가 선발 출격한다. 황희찬은 벤치에 앉았다.

토트넘은 솔란케, 시몬스, 갤러거, 콜로 무아니, 벤탄쿠르, 비수마, 스펜스, 반 더 벤, 단소, 포로, 킨스키가 선발로 나선다.

울버햄튼은 잔여 경기 결과와 관계없이 강등이 확정된 상태다. 이번 시즌 단 3승에 그치며 승점 17점으로 가장 먼저 강등이 확정됐다. 지난 시즌에도 턱걸이로 잔류했고, 이번 시즌에는 내내 최악의 경기력을 반복하며 예견된 결과가 나왔다.

그래서 토트넘전은 더욱 중요했다. 실망한 팬들을 위해 다음 시즌 승격할 수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던질 수 있는 결과를 내야 하기 때문. 경기를 앞두고 로베르토 데 제르비 감독이 “울버햄튼은 잃을 게 없는 팀이다”라며 쉽지 않은 경기가 될 것이라 예고한 이유다.

그러한 상황에서 황희찬은 또다시 벤치에 앉았다. 롭 에드워즈 감독이 부임하며 선발 입지를 되찾았던 황희찬이었지만, 후반기 부상이 겹치며 흐름이 끊겼다. 황희찬은 지난달 초 부상 복귀한 뒤로, 공식전 5경기 연속 벤치에서 출발했다. 입지를 잃은 셈이다.

황희찬은 빠르게 차기 행선지를 물색해야 한다. 에드워즈 감독이 후반 막바지 교체로 투입하고 있는 만큼, 남은 5경기에서 최대한 좋은 활약을 보여줘야 한다. 아울러 6월 개막하는 월드컵에서 인상적인 활약으로 이적의 발판을 마련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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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우 기자 jjnoow@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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