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 얘기하고 싶지 않다" 램파드 감독 첼시 복귀설 차갑게 선 긋기… "지금은 코벤트리 승격 즐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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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랭크 램파드 코벤트리 시티 감독이 첼시 사령탑 복귀설과 관련해 차갑게 선을 그었다.
영국 매체 <미러> 에 따르면, 램파드 감독은 "로시니어 감독과 첼시에 대해 얘기하고 싶지 않다"라며 "내가 그 자리에 있어봤기 때문에, 내부 상황 등 맥락이 있는 감독들에 대해 함부로 말하고 싶지 않다. 그건 무례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코벤트리 감독이고, 승격과 우승을 이뤄낸 지금 이 순간을 즐기고 있다. 그게 전부"라고 말했다. 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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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일레븐> 김태석 기자
프랭크 램파드 코벤트리 시티 감독이 첼시 사령탑 복귀설과 관련해 차갑게 선을 그었다. 코벤트리 시티 감독으로서 승격을 이룬 이 순간을 즐기고 싶다고 말했다.
첼시는 23일 새벽(한국 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최근 다섯 경기에서 무득점 5연패를 당하는 등 성적 부진에 시달리던 리암 로시니어 감독을 경질했다. 첼시는 칼럼 맥팔레인 감독대행 체제에서 2025-2026시즌을 마칠 계획이다. 이런 상황에서 현지 매체들은 차기 첼시 사령탑에 누가 자리할지에 대한 관심을 보내고 있다.
코벤트리 시티를 25년 만에 프리미어리그로 올려놓으며 지도자 데뷔 후 최고의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는 램파드 감독 역시 후보자 중 하나로 거론되고 있다. 현역 시절 첼시 레전드였으며, 지도자가 되어 첼시를 지휘한 경험이 있다는 점에서 첼시 처지에서는 매력적인 선택처럼 보인다. 하지만 램파드 감독이 별로 관심이 없다.

영국 매체 <미러>에 따르면, 램파드 감독은 "로시니어 감독과 첼시에 대해 얘기하고 싶지 않다"라며 "내가 그 자리에 있어봤기 때문에, 내부 상황 등 맥락이 있는 감독들에 대해 함부로 말하고 싶지 않다. 그건 무례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코벤트리 감독이고, 승격과 우승을 이뤄낸 지금 이 순간을 즐기고 있다. 그게 전부"라고 말했다.
이어 "어려울 상황이다. 우리 감독들은 이런 시기에 어떤 것이 따라오는지 알고 있다"라며 "분명 첼시는 내 인생에서 큰 부분을 차지하는 클럽이다. 하지만 지금은 그들 사정일 뿐이다. 나는 이곳 코벤트리 시티에 있다"라고 팀을 떠날 생각이 없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마지막으로 램파드 감독은 첼시 이적설보다는 코벤트리 시티의 프리미어리그 승격을 즐기고 싶다는 뜻을 내비쳤다. 램파드 감독은 "팬들은 이번 시즌 우리가 해낸 것을 즐기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지금 우리가 있는 이 순간을 즐겨야 한다. 놀라운 시즌이다. 이런 성과에 기여할 수 있어 매우 자랑스럽고 기쁘다"라고 말했다.
한편 영국 현지 매체들은 램파드 감독 이외에도 세스크 파브레가스 코모 감독, 안도니 이라올라 본머스 감독을 첼시 사령탑 후보로 거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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