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인천시당, 기초·광역의원 28명 공천 확정…경선지 8곳 ‘안갯속’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국민의힘 인천시당이 기초·광역의원 28명 공천을 결정 짓고, 8곳에 대해서는 경선 명단을 공개하며 대진표의 큰 틀을 완성했다.
25일 국민의힘 인천시당 공천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개최한 공관위 제10차 회의 결과 광역의원 2명, 기초의원 26명 등 총 28명의 후보 추천을 의결하고, 기초의원 경선지역 8곳의 후보자 명단을 발표했다.
먼저 광역의원(시의원) 후보로는 새롭게 출범하는 영종구 인사들이 우선 낙점됐다.
영종구 1선거구에 최성필 전 인천시 주민참여예산위원장과 영종구 2선거구에 임옥주 전 중국랑팡제8외국어학교 교장이 결정됐다.
미추홀구와 연수구 등 주요 지역에 대해서는 기초의원 후보를 의결, 선거 윤곽을 드러냈다.
먼저 미추홀구 다지역구에서는 '가'번에 이관호 미추홀구의회 의원, '나'번에 김수경 인천시당 대변인이 결정됐다.
미추홀구 라선거구에서는 '가'번에 양진석 국회의원 선임비서관, '나'번에 장규철 미추홀구의회 부의장이 결정됐다.
연수구 가지역구에서는 '가'번에 이정은 연수구갑 차세대여성위원장이 의결됐다.
연수구 라지역구에서는 '가'번으로 노광주 민주평동연수구협의회 위원, '나'번에 고은진 연수구 청년네트워크 부위원장이 자리에 올랐다.
부평구 가선거구의 경우 '가'번에 장수연 전 부평구청 경제환경국장이 결정됐다.
부평구 나선거구에서는 '가'번에 여명자 부평구의회 의원, '나'번에 이익성 부평구의회 의원이 확정됐다.
부평구 다선거구에서는 '가'번에 김동규 국힘 인천시당 대변인이 확정됐다.
부평구 라선거구에서는 '가'번에 강연숙 부평구의회 행정복지위원장이, '나'번에 박형석 인천시당 사회복지특별위원회 부위원장이 올랐다.
부평구 바선거구는 '가'번에 윤구영 국민부동산공인중개사 대표, '나'번에 최종성 인천시당 사회복지특별위원장이 확정됐다.
서구 가선거구에서는 '가'번에 이세리 인천시당 차세대여성위원장이, '나'번에 김동익 전 경창공무원이 이름을 올렸다.
서구 라선거구에서는 '가'번에 김학엽 서구의회 의원, '나'번에 하기정 경서환경봉사단 회장이 확정됐다.
강화군 나선거구의 경우 '가'번에 최중찬 전 강화군의회 부의장, '나'번에 홍정우 전 강화군 양도면 인산1리 이장이 결정됐다.
옹진군 가선거구는 '가'번에 이종선 옹진군의회 의원이, '나'번에 진광원 진광원행정사 대표가 의결됐다.
옹진군 나선거구는 '가'번에 박주광 민주평동 옹진군협의회간사가, '나'번에 백동현 옹진군의회 의원이 확정됐다.
옹진군 다선거구의 경우 '가'번에 홍남곤 제7대 옹진군의회 의원이 올랐다.
총 8개 선거구에 대해서는 기초의원 경선 후보자 명단을 공개했다.
연수구 나지역구에는 ▲김일중 인천시 시민행복정책자문단 위원 ▲변재민 마케팅 MD ▲정현배 전 연수구 청학노인복지관 관장 ▲한성민 전 연수구의회 운영위원장 후보가 4파전을 벌인다.
연수구 다지역구의 경우 ▲공병건 전 인천시의회 의원 ▲김영임전 사단법인 대한노인회 연수구지회 ▲이원우 전 옥련1동 주민자치회장 ▲탁현수 전 인천시의회 시의장 비서가 경합한다.
부평구는 현역 의원들과 정치 신예들의 대결이 예고됐다.
부평구 마지역구는 ▲김숙희 부평구의회 의원 ▲김진웅 전 19대 ·21대 국회의원 비서 ▲손철운 전 인천시의회 의원 ▲염철호 부평구을 운영위원 ▲최창영 전 부평구의회 정책지원관 등 5명이 이름을 올렸다.
계양구는 지역구마다 경선을 앞두고 있어, 경쟁이 치열할 전망이다.
계양구 가지역구에는 ▲김연자 전 재능대학교 외래교수 ▲이은주 전 계양갑 당원협의회 사무국장 ▲최문섭 전 국힘 계양갑 청년위원장 후보가 맞붙는다.
계양구 나지역구의 경우 ▲김성준 전 19대 국회의원 비서 ▲박재성 계양갑 청년위원회 위원장 ▲여재만 계양구의회 의원 ▲이용선 전 계양구갑 당원협의회 사무국장이 경선을 치른다.
계양구 다지역구는 ▲김경숙 인천시당 장애인위원장 ▲이상호 계양구의회 부의장으로 결정되며, 2파전으로 압축됐다.
계양구 라지역구는 ▲김낙형 한국OB축구회 인천지회장 ▲김숙의 전 제8대 계양구의회 의원 ▲남상근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특임교수 ▲조규택 전 국힘 계양구을 당협 사무국장 ▲표명자 여성위원회 계양구을 지회장 후보 등 5명이 경쟁한다.
마지막으로 강화군 가 선거구는 ▲구본호 휴먼노인대학주간보호센터 대표 ▲한승희 강화군의회 의장이 승부를 펼친다.
공관위는 경선지역에 대해 오는 27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접수를 실시해,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경선을 통해 최종 후보를 가릴 예정이다.
/전민영 기자 jmy@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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