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승, 이렇게 길어질 줄 몰랐다" 사령탑의 고백... 주승진 김천 감독 "감사의 마음 전한다"

부천=이원희 기자 2026. 4. 25. 19: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천상무가 무려 10경기 만에 시즌 첫 승을 거뒀다.

주승진 김천 감독도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10경기 만에 첫 승을 올린 김천은 1승7무2패(승점 10)를 기록, 리그 9위로 뛰어올랐다.

경기 후 주승진 감독은 "많이 기다려주시고 실망도 하셨을 텐데, 늦게라도 첫 승을 신고할 수 있어서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고마워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 부천=이원희 기자]
주승진 김천상무 감독.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김천상무가 무려 10경기 만에 시즌 첫 승을 거뒀다. 주승진 김천 감독도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김천은 25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6 10라운드 부천FC와 원정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10경기 만에 첫 승을 올린 김천은 1승7무2패(승점 10)를 기록, 리그 9위로 뛰어올랐다.

경기 후 주승진 감독은 "많이 기다려주시고 실망도 하셨을 텐데, 늦게라도 첫 승을 신고할 수 있어서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고마워했다.

이날 김천은 전반 38분 다소 이른 시간에 김주찬이 선제골을 터뜨려 승기를 잡을 수 있었다. 경기에 앞서 주 감독은 공격력에 아쉬움을 드러냈는데, 모처럼 계획대로 경기가 풀렸다.

주 감독도 "그동안 득점 부분에 있어 어려움이 있었다. 그런 부분들을 선수들과 얘기하며 훈련을 했던 것이 주효했다. 앞으로도 반복적으로 해서 더 많은 득점을 만들어내고자 한다"고 말했다.

그동안 무승에 대한 부담감이 없을 수는 없었다. 주 감독도 "(첫 승이) 이렇게 길어질 줄 몰랐다. 이기고 난 뒤 고생한 선수들에게 고마운 마음이 컸다. 함께 고생해준 스태프들도 떠올랐다. 오히려 선수들이 '축하한다'고 저를 위로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유연한 모습을 보이면서 나아가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영민 부천FC 감독.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반면 부천은 2승4무4패(승점 10)로 10위에 위치했다. 이영민 부천 감독은 "올 시즌 홈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해 죄송하다"고 했다. 1부 리그로 승격한 부천은 올해 홈에서 3무2패를 기록 중이다.

부천=이원희 기자 mellorbiscan@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