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어도 소용없다” 무라카미, 또 홈런…MLB 공동 선두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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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라카미 무네타카 의 방망이가 멈출 줄 모르고 있다.
하루 숨을 고른 뒤 곧바로 다시 대포를 가동하며 메이저리그 홈런 선두권에 올라섰다.
5경기 연속 홈런으로 폭발적인 장타력을 뽐낸 뒤 하루 침묵했지만, 곧바로 다시 홈런포를 쏘아 올리며 타격감을 이어갔다.
무라카미의 방망이는 이미 메이저리그 중심에 섰고, 신인 시즌 홈런왕 경쟁도 현실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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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화이트삭스 소속 무라카미는 워싱턴전에서 가운데 담장을 넘기는 시원한 동점 솔로포를 터뜨렸다. 시즌 11호 홈런으로 단숨에 리그 홈런 공동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최근 흐름은 더욱 인상적이다. 5경기 연속 홈런으로 폭발적인 장타력을 뽐낸 뒤 하루 침묵했지만, 곧바로 다시 홈런포를 쏘아 올리며 타격감을 이어갔다. 메이저리그 투수들의 거센 견제 속에서도 힘과 타이밍 모두 정상급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일본 무대에서 이미 거포로 이름을 날렸던 무라카미는 미국 진출 첫해부터 기대에 걸맞은 파괴력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승부처에서 한 방으로 흐름을 바꾸는 능력은 빅리그에서도 통하고 있다.
다만 과제도 있다. 홈런 생산력은 압도적이지만 삼진 비율이 높은 편이고, 타율 기복도 존재한다. 장타력에 비해 정확성을 얼마나 끌어올리느냐가 시즌 전체 성적을 좌우할 핵심 변수다.
그래도 지금만큼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 무라카미의 방망이는 이미 메이저리그 중심에 섰고, 신인 시즌 홈런왕 경쟁도 현실이 되고 있다.
사진 = Imagn Images / 연합뉴스
최대영 rokmc117@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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