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 신호탄” 권순우, 광주오픈 결승행…랭킹 300위권 재진입 눈앞

최대영 2026. 4. 25.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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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우 가 완연한 반등 흐름을 타며 결승 무대까지 올라섰다.

권순우는 광주오픈 챌린저 준결승에서 쉬위시우 를 세트스코어 2대0으로 완파하며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한때 한국 테니스의 간판으로 세계 무대에서 경쟁했던 권순우는 어깨 부상 여파로 순위가 크게 밀렸지만, 이번 대회를 계기로 다시 300위권 안으로 복귀할 가능성이 커졌다.

권순우가 광주에서 부활의 트로피까지 들어 올릴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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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우 가 완연한 반등 흐름을 타며 결승 무대까지 올라섰다. 부상으로 주춤했던 시간이 길었지만, 다시 정상권을 향한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다.

권순우는 광주오픈 챌린저 준결승에서 쉬위시우 를 세트스코어 2대0으로 완파하며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경기 내내 안정적인 흐름을 유지했고, 중요한 순간마다 강한 서브와 과감한 공격으로 상대를 압도했다.

특히 전날 접전의 여파로 몸 상태에 대한 우려가 있었지만, 흔들림은 없었다. 서브 정확도를 끌어올리며 자신의 게임을 만들었고, 두 세트 모두 결정적인 브레이크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집중력과 경기 운영 능력이 돋보인 승리였다.

이번 결승 진출로 랭킹 반등도 확실해졌다. 한때 한국 테니스의 간판으로 세계 무대에서 경쟁했던 권순우는 어깨 부상 여파로 순위가 크게 밀렸지만, 이번 대회를 계기로 다시 300위권 안으로 복귀할 가능성이 커졌다. 이는 재도약의 분명한 신호로 읽힌다.

결승 상대는 아우구스트 홀름그렌 이다. 쉽지 않은 승부가 예상되지만, 최근 맞대결에서 승리 경험이 있다는 점은 긍정적이다. 무엇보다 권순우 특유의 공격적인 스트로크와 경기 후반 집중력이 살아난 만큼 충분히 우승까지 노려볼 만하다.

긴 부상 터널을 지나 다시 라켓을 날카롭게 휘두르고 있다. 권순우가 광주에서 부활의 트로피까지 들어 올릴지 관심이 쏠린다.

사진 = 대한테니스협회 / 연합뉴스

최대영 rokmc117@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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