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 예미지CC 그랜드 오픈…"중부권 대표 명문 골프장 도약"

금성백조 관계사 해오름주택이 조성한 예미지컨트리클럽(예미지CC)이 25일 그랜드 오픈 기념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개장식에는 금성백조 임직원을 비롯해 골프선수 이수민(천안중앙부설방통고 2학년), 김한철 JDX 대표, 골프장 조성·건설에 참여한 약 30여 개 협력사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정대식 금성백조 부회장은 "칠갑산의 선율을 품은 고품격 휴식과 라운딩으로 중부권 새로운 명문 골프장으로 자리매김하겠다"며 "예미지 브랜드의 철학을 이어 고객만족을 최우선으로 하고, 청양군 지역경제 활성화와 칠갑호 주변체류관광을 이끄는 새로운 프리미엄 레저시설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예미지CC는 충남 청양군 대치면 주전로 268, 칠갑산 자락 약 130만 ㎡(약 40만 평) 부지에 조성된 27홀 규모 대중제 골프장이다.
우선 18홀을 이날 개장했고, 나머지 9홀은 올 하반기 운영될 예정이다.
개장식에는 최근 국제대회에서 우승한 청양 출신 골프선수 이수민도 자리했다. 금성백조가 2021년부터 후원하고 있는 이수민 선수는 현재 국가대표 상비군으로 활동 중이다.
이수민 선수는 "고향 청양에 예미지CC가 오픈하게 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대회 우승 직후 이 자리에 올 수 있어 더욱 기쁘고, 운동에 전념할 수 있게끔 도와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 더욱 발전하는 선수가 되겠다"고 말했다.

예미지CC는 이날 테이프 커팅과 코스 표지석 제막을 통해 공식 개장을 알렸다.
골프장은 오렌지골프디자인이 설계한 '예·미·지' 3개 코스로 구성됐다.
'예'코스는 칠갑산 능선의 풍요로운 리듬을 살린 역동적 미학을 살렸고, '미'코스는 계곡과 수변공간을 극복해야 하는 전략형 코스, '지'코스는 부드러운 구릉지를 따라 탁 트인 시야를 바탕으로 편안한 라운딩이 가능한 코스로 각각 조성됐다.
잔디 초종은 중지(티·페어웨이·러프), 그린은 벤트그래스, 그린칼라는 켄터키 블루그래스를 적용했다.
클럽하우스와 골프텔 '예미지스테이'는 간삼건축이 설계를 맡았다. 스튜디오형 2인실(16실), 투룸형 4인실(18실) 등 총 34실 규모로 운영되며, 5월 연휴를 맞아 1박 2일 패키지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예미지CC는 충청권 내륙 중심부에 위치해 대전·세종·공주는 물론 충남북과 전북, 경기 남부 인근 주요 도시로부터 접근성이 매우 뛰어나다는 평을 받는다.
그랜드 오픈을 기념해 내달까지 전 시간대 추가 할인 프로모션이 진행되며, 타임대별 예약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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