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경기 무패', 인천 꺾으면 '3위'까지 점프...세르지우 감독 "원하는 경기력 나오고 있다, 오늘은 멘탈 싸움" [MD현장]

인천축구전용경기장 = 최병진 기자 2026. 4. 25.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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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SK 세르지우 감독이 23일 대전 하나시티즌과의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마이데일리 = 인천축구전용경기장 최병진 기자] 제주SK 세르지우 감독이 ‘멘탈’을 강조했다.

제주는 25일 오후 4시 30분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인천 유나이티드와 ‘하나은행 K리그1 2026’ 10라운드를 치른다. 제주는 3승 3무 3패 승점 12로 5위에 올라 있으며 인천은 3승 2무 4패 승점 11로 7위를 기록 중이다.

제주는 최근 흐름도 매우 좋다. 제주는 최근 3승 2무로 5경기 동안 패배가 없다. 인천과 마찬가지로 시즌 초반에 하위권에 머물렀지만 어느새 5위까지 순위를 끌어올렸다. 박창준, 권창훈, 네게바 등 전방 지역에서 활발한 모습이다.

또한 3백과 4백을 오가는 운영 속에서 3연승을 하는 동안 무실점에 성공하며 안정감을 더하고 있다. 전체 8골로 득점은 전체 7위에 머물러 있지만 8실점으로 최소 실점 4위에 오르며 수비력을 자랑하고 있다.

제주는 김동준, 김륜성, 김재우, 권기민, 유인수, 박창준, 장민규, 오재혁, 권창훈, 김준하, 네게바가 먼저 스타팅으로 나선다. 허재원, 정운, 임창우, 김건웅, 남태희, 최병욱, 김재민, 기티스, 김신진이 교체 출전을 대기한다.

경기 전 세르지우 감독은 “최근 5경기 무패지만 오늘은 다른 경기가 될 것이다. 상대보다 하루 휴식을 덜 가졌기 때문에 멘탈적으로 중요하다. 또 상대가 무고사를 투입할 때와 페리어가 같이 나올 때 대비를 했다”고 밝혔다.

권창훈(제주 SK)이 23일 대전 하나시티즌과의 경기에서 드리블을 하고 있다./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지난 경기에서 부상을 당한 이탈로와 세레스틴은 이번 경기에서 휴식을 취할 예정이다. 세레스틴이 빠진 자리는 권기민이 선발로 메운다. 그는 “권미민은 프리시즌부터 좋은 모습을 보였다. 경기에서 제외하기 힘들 정도로 능력이 좋다. 잠재력이 좋고 충분히 잘해줄 것이란 믿음이 있다”고 신뢰했다.

다소 아쉬운 득점력에 대해서는 “그래도 지난 경기에서 내가 원하는 볼 점유율과 공격 장면이 나왔다. 차츰 결정력도 좋아질 것이다. 많이 노력하고 있는데 특정 선수한테 득점이 몰리는 것보다 팀이 많은 골을 넣는 데 집중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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