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나오미, 마드리드오픈 3회전 진출 "딸과 함께하는 여행은 특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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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TA 1000 마드리드 오픈 여자단식 2회전에서 오사카 나오미(일본)가 콜롬비아의 카밀라 오소리오를 6-2, 7-5로 이기며 클레이 코트 시즌을 시작했다.
마드리드 오픈에 8번째(2016년 예선 탈락 포함) 출전하는 오사카(28)는 2019년 8강이 지금까지의 최고 성적이다.
오사카는 지난해 클레이 코트 시즌에 WTA125 산마로 대회에서 우승하는 등 8승 3패의 전적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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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TA 1000 마드리드 오픈 여자단식 2회전에서 오사카 나오미(일본)가 콜롬비아의 카밀라 오소리오를 6-2, 7-5로 이기며 클레이 코트 시즌을 시작했다. 마드리드 오픈 3회전 진출은 2019년 이후 처음이다.
14번 시드를 받으면서 1회전을 부전승으로 통과한 오사카는 24일(현지시간) 경기가 올 시즌 클레이 코트 첫 경기였다. 오사카는 오소리오에게 역대 전적 3승 1패로 앞서갔다.
상대의 게임을 두 번 브레이크 하며 1세트를 먼저 따낸 오사카는 2세트 1-2와 4-5에서 브레이크 백에 성공하고, 6-5에서 맞은 12번째 게임에서 첫 매치 포인트를 살려 1시간 18분 만에 승리를 확정했다.
마드리드 오픈에 8번째(2016년 예선 탈락 포함) 출전하는 오사카(28)는 2019년 8강이 지금까지의 최고 성적이다. 지난해는 1회전에서 이탈리아의 루치아 브론제티에게 4-6, 6-2, 4-6으로 패배했다. 오사카는 지난해 클레이 코트 시즌에 WTA125 산마로 대회에서 우승하는 등 8승 3패의 전적을 남겼다.
오사카는 다음 라운드에서 안헬리나 카리니나(우크라이나)와 맞붙는다.

호주오픈 3회전 부상 기권 이후 중동 시리즈를 건너뛰며 휴식기를 가졌던 오사카는, 마이애미 오픈 이후 한 달간의 공백기 동안 미국 집에서 2살 된 딸과 함께 평범한 '엄마로서의 일상'을 즐겼다.
마드리드 대회에는 딸 샤이와 함께 동행했으며, 오사카는 가족과 함께하는 투어 생활이 큰 긍정적 에너지가 되고 있다고 밝혔다.
오사카는 "집에 돌아가서 그저 평범한 엄마로서의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딸을 학교에 데려다주고 데려오는 일상이 정말 즐거웠다. 이곳(마드리드)에 딸과 함께 와서 딸의 얼굴을 보고, 훈련 후에 다시 만나는 이 모든 과정이 제게는 아주 특별하다. 딸이 조금씩 성장하면서 학교 등 일정을 잘 맞출 수 있게 된 것이 큰 도움이 되었다. 저는 딸과 함께 여행하며 세상을 보여주고 탐험하는 것을 정말 사랑한다. 딸 역시 여행하는 것, 공항, 그리고 비행기 타는 것을 무척 좋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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