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만의 대포' 이정후 시즌 2호 솔로포...팀 패배로 빛바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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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14일 만에 시즌 2호 홈런을 가동했다.
이정후는 25일(한국시간)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마이애미 말린스전에 6번 타자 우익수로 나서 3-9로 끌려가던 8회말 우측 담을 넘기는 솔로포를 쏘아 올렸다.
이정후는 2회 중전 안타, 6회 유격수 내야 안타까지 더해 4타수 3안타·1타점으로 시즌 타율 0.275, 타점 10개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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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는 25일(한국시간)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마이애미 말린스전에 6번 타자 우익수로 나서 3-9로 끌려가던 8회말 우측 담을 넘기는 솔로포를 쏘아 올렸다. 11일 볼티모어전 1호 이후 14일 만의 대포로, 마이애미 우완 레이크 바커의 시속 151㎞ 몸쪽 속구를 그대로 퍼 올렸다.
중계 화면상 매코비만(灣)에 빠지는 '스플래시 히트'처럼 보였으나 현지 관계자들은 구장 밖 보도를 맞고 튀어 입수했다고 전했다. 이정후는 2회 중전 안타, 6회 유격수 내야 안타까지 더해 4타수 3안타·1타점으로 시즌 타율 0.275, 타점 10개를 기록했다. 팀은 4-9로 졌다.
김혜성도 시카고 컵스전에서 시즌 4번째 멀티히트를 신고했다. 8번 유격수로 나서 3타수 2안타·1타점·1득점에 시즌 5호 도루까지 추가했고, 시즌 타율은 0.351로 올랐다. 다만 추가 도루 시도에서 잡혀 시즌 도루 성공률 100%는 깨졌다. 다저스는 4-6 역전패를 당했다.
이날 경기는 오타니 쇼헤이를 둘러싼 신경전으로도 주목받았다. 카운셀 컵스 감독이 "MLB가 오타니와 다저스에 규정 특혜를 준다"고 비판하자 로버츠 다저스 감독은 "오타니 같은 선수를 다른 구단도 찾으면 될 일"이라고 맞받았다. 1번 지명타자 오타니는 3타수 무안타·1삼진·1볼넷에 그쳤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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