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톤 영웅을 느낀다…삼척 황영조 국제마라톤 열전
【 앵커멘트 】 우리나라 올림픽 마라톤의 마지막 금메달 리스트, 황영조 선수 기억하시죠. 황영조 선수가 이를 악물고 훈련한 고향, 강원 삼척에서 황영조 국제마라톤대회가 열렸습니다. 뜨거운 열기가 가득한 현장을 박진아 아나운서가 전해왔습니다.
【 기자 】 저는 지금 제 30회 삼척 황영조 국제 마라톤 대회가 열리고 있는 삼척 엑스포 광장에 나와 있습니다.
이른 아침부터 이곳의 열기는 아주 대단한데요.
황영조 선수가 올림픽 마라톤 제패를 기념해 시작된 이 대회는 30회를 맞았습니다.
풀코스, 하프, 10km, 5km 4개 종목에 5600여명의 달림이들이 힘찬 출발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황영조 선수가 직접 훈련을 했던 코스를 달리게 되는데 이런 이유로 참가자들의 긴장감이 더 한 것 같습니다.
이번 대회를 위해 수고하신 분들 모시고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박진오 강원일보사장 나와주셨습니다. 안녕하세요.
【 질문 】올해가 30번째 대회인데 의미가 더 있을 것 같은데요. 황영조 마라톤대회가 갖는 의미 말씀해주시죠.
▶ 인터뷰 : 박진오 / 강원일보사장 - "네 그렇습니다. 이 대회는 황영조라는 세계적인 마라톤 선수가 태극기를 달고 한국인 최초로 바르셀로나 올림픽 우승을 한 것을 기념해서 황영조 선수의 고향에서 시작한 그런 국제마라톤대회가 되겠습니다. 이 대회가 대한민국 마라톤 붐을 조성하는데 큰 기여를 했다고 자부합니다."
이번에는 삼척시 관계자 분과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하영미 삼척시문화관광체육국장 나와주셨습니다. 안녕하세요.
【 질문 】삼척하면 산과 바다가 일품인 지역인데 삼척 관광 소개 좀 해주시죠.
▶ 인터뷰 : 하영미 / 강원 삼척시 문화관광체육국장 - "우리 삼척시는 산과 계곡, 동굴 그리고 바다까지 아우르는 동해안의 숨겨진 보석이라고 할 수 있는 관광도시입니다. 매년 40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아오는데요. 얼마 전에 개장한 해상 스카이워크를 비롯해서 해양 레일바이크, 해상케이블카는 삼척시만의 해양관광의 매력의 푹 빠질 수 있습니다."
따뜻한 봄날 바다를 따라 이어질 오늘의 레이스.
즐겁게 즐기는 장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삼척엑스포 광장에서 아나운서 박진아였습니다.
영상취재 : 정의정·안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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