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 이정후, 시즌 2호 홈런...한 경기 3안타 폭발
최수현 기자 2026. 4. 25. 15:37
메이저리그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시즌 2호 홈런을 터뜨렸다.

이정후는 25일(한국 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마이애미 말린스와 벌인 메이저리그 홈 경기에서 8회말 솔로 홈런을 쳤다. 지난 11일 볼티모어 오리올스를 상대로 시즌 첫 홈런을 친 이후 14일 만이다.
이날 6번 타자 우익수로 출전한 이정후는 3-9로 밀리던 8회말 2사 3볼 2스트라이크에서 상대 구원 투수 레이크 바커의 시속 151km 속구를 잡아당겨 우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포를 쏘아올렸다. 홈런볼은 구장 밖 보도를 맞고 튀어 구장에 인접한 매코비만에 들어간 것으로 전해졌다.
이정후는 2회 중전 안타, 6회 유격수 내야 안타까지 이날 안타 3개를 기록했다. 한 경기 3안타는 올 시즌 3번째다. 시즌 타율은 0.275, 시즌 타점은 10개로 상승했다. 팀은 4대9로 패했다.
LA 다저스 김혜성도 이날 시카고 컵스와 치른 홈 경기에 8번 타자 유격수로 출전해 시즌 4번째 멀티 히트를 기록했다. 3타수 2안타에 타점과 득점을 1개씩 올렸고 시즌 5번째 도루도 추가했다. 다저스는 컵스에 4대6으로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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