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거포 무라카미, 하루 쉬고 또 대포…MLB 홈런 공동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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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 데뷔한 일본 출신 거포 무라카미 무네타카(26·시카고 화이트삭스)가 전체 홈런 공동 1위로 올라섰다.
무라카미는 시즌 11호 홈런으로 요르단 알바레스(휴스턴 애스트로스)와 더불어 빅리그 전체 홈런 공동 1위가 됐다.
무라카미는 2018년 일본프로야구 야쿠르트 스왈로스에 입단해 작년까지 통산 타율 0.270, 246홈런, 647타점, OPS(출루율+장타율) 0.950을 남기고 미국으로 무대를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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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점 솔로 아치 그린 무라카미 [Mandatory Credit: Patrick Gorski-Imagn Images= 연합뉴스]](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25/yonhap/20260425150306984ezhb.jpg)
(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올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 데뷔한 일본 출신 거포 무라카미 무네타카(26·시카고 화이트삭스)가 전체 홈런 공동 1위로 올라섰다.
무라카미는 25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레이트 필드에서 워싱턴 내셔널스와 치른 홈경기에 3번 타자 1루수로 출전해 0-1로 뒤진 4회 중월 동점 솔로 아치를 그렸다.
무라카미는 시즌 11호 홈런으로 요르단 알바레스(휴스턴 애스트로스)와 더불어 빅리그 전체 홈런 공동 1위가 됐다.
그는 최근 5경기 연속 홈런을 치고 24일 하루 숨을 골랐다가 다시 홈런포에 불을 댕겼다.
무라카미는 2018년 일본프로야구 야쿠르트 스왈로스에 입단해 작년까지 통산 타율 0.270, 246홈런, 647타점, OPS(출루율+장타율) 0.950을 남기고 미국으로 무대를 옮겼다.
2021년과 2022년 센트럴리그 최우수선수(MVP)를 2년 연속 휩쓸고 야쿠르트의 2021년 일본시리즈 우승에 앞장섰다. 2022년에는 타율 0.318, 56홈런, 134타점으로 리그 타격 3관왕에 올랐다.
무라카미는 뛰어난 홈런 생산 능력에도 늘어난 삼진 비율과 콘택트 능력 우려 탓에 거액에 계약하지 못하고 화이트삭스와 2년 총액 3천400만달러에 사인했다.
그는 홈런은 예상대로 많이 치고 있지만, 타율은 0.256으로 평범하고 90타수에 삼진은 36개를 당했다.
cany99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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