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중원 4석···대전·세종 이어 충남·북 과반 우세
충북 민주 신용한 51.2%, 국힘 김영환 30.9%
충북 민주 신용한 52.9%, 국힘 윤갑근 29.8%
민주, 정당지지율·지방선거 인식 조사 모두 과반
6·3 지방선거 대전시장과 세종시장 선거에서 민주당 후보들이 국민의힘 후보들을 크게 앞서고 있는 가운데 충청남·북도에서도 민주당 후보들이 국민의힘 후보들을 상대로 과반의 지지율을 기록, '중원 4자리'를 모두 민주당이 차지할 것이라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충남에서는 민주당 박수현 후보가 국민의힘 김태흠 후보와 가상 양자대결에서 과반을, 충북에서는 민주당 신용한 후보가 국민의힘 김영환 후보, 윤갑근 후보와의 가상양자 대결에서 모두 과반을 얻을 것으로 예상됐다. 여론조사로는 이변이 없는 한 민주당 후보의 승리가 예상된다.
대전에서 민주당 허태정 후보가 55%로 이장우(28.6%)를, 세종에서는 조상호 후보가 63%로 국민의힘 최민호(19.8%)를 크게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다.(시민언론민들레 24일자 관련기사 참조)


개혁신당 이은창 후보는 4.2%, 그 외 다른 인물'은 3.5%, 투표할 인물이 없다는 6.8%, 모름은 2,5%였다. 민주당 박수현 후보가 지지율 과반을 기록해 큰 이변이 없는 한 지방선거 승리가 예상된다.

지방선거 인식조사에서는 '현 정부를 지원하기 위해 여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응답은 53.3%, '현 정부를 견제하기 위해 야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응답은 35.7%로 조사됐다. 두 응답 간 격차는 17.6% 포인트였다. 지방선거 인식조사를 근거로 박수현 후보와 김태흠 후보의 지지율 변화 가능성을 살펴보면 승부에는 영향을 주지 못하지만 박수현 후보보다는 김태흠 후보가 조금 더 지지율 상승 여력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충남지역 정당지지율은 민주당 53.3%, 국민의힘 31.5%로 나타났다. 양당 간 지지율 격차는 21.8% 포인트나 됐다. 이어 개혁신당 2.8%, 조국혁신당 2.7%, 진보당 1.7% 등 순이었다. 그 외 정당 3%, 지지정당 없음이나 모름은 5.1%였다.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운영 평가를 묻는 질문에는 긍정평가 65.6%, 부정평가는 31.3%로 응답했다. 긍·부정 평가 차이는 34.3% 포인트였다. 모든 권역과 연령대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긍정 평가가 부정평가를 압도했다.
꽃 조사의 표본구성비(가중치 적용 사례)를 살펴보면 진보성향 표본 28.4%, 중도표본 34%, 보수 표본 24%, 잘모름 13.6%로 집계됐다. 진보 표본이 약간 많고 타 시도에 비해 잘 모른다는 응답이 다소 많은 편이지만 표본 구성비는 나쁘지 않은 편이다.




충북 주민들의 지방선거 인식조사에서는 '현 정부를 지원하기 위해 여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응답은 50.6%인 반면, '현 정부를 견제하기 위해 야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응답은 37.6%로 조사됐다. 두 응답 간 격차는 13.0% 포인트였다. 후보의 경쟁력이나 지방선거 인식조사 모두 과반을 기록해 충북도의 지방선거 민심이 민주당으로 기울었음을 알 수 있다.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운영 평가는 긍정 평가 65.4%, 부정 평가는 30.7%로 집계됐다. 긍·부정 평가 격차는 34.7% 포인트였다.
꽃 여론조사의 이념성향 표본 구성비(가중치 적용사례)는 진보 성향 표본 25.4%, 중도 성향 34.6%, 보수 성향 25.9%, 잘 모름 14.1%로 집계됐다. 잘 모름이 전국 평균에 비해 다소 많지만 지역주민들의 성향을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양호한 표본 추출이라고 할 수 있다.
(보다 상세한 내용은 여론조사꽃 보도 자료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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