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에서 뭐가 떨어졌어!”…전국에서 동시 포착된 ‘이것’의 정체 [제보]
최상철 2026. 4. 25. 14:29
어제(24일) 저녁, 전국 곳곳에서 밤하늘을 가르며 추락하는 타원형 모양의 거대한 불빛이 잇따라 목격됐습니다.
인천 부평구 인근 도로를 비롯해 수도권과 전라도, 경상도 등 전국 각지에서 "큰 별똥별 같은 미확인 물체가 떨어졌다"는 시민들의 제보가 이어졌습니다.
자동차 블랙박스와 SNS 등에 포착된 영상에는 꼬리를 길게 늘어뜨리며 추락하던 불덩이가 공중에서 한두 차례 분열하며 타오르는 모습이 생생하게 담겼습니다.
한국천문연구원은 시민들이 목격한 이 천체가 전형적인 '화구(Fireball)'일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화구는 유성체(별똥별)의 크기가 커서 대기권에 진입할 때 평소보다 훨씬 밝고 거대하게 불타오르는 현상을 뜻합니다.
천문연구원 관계자는 "블랙박스 속 영상 등을 분석한 결과 불꼬리가 길어지면서 대기 중에서 소멸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현재로서는 지표면 도달 여부나 정확한 낙하 위치를 추정하기는 어렵다"고 설명했습니다.
(제보 : 김세희, 최규성, 박민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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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철 기자 (id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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