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로 상승세 탄 이정후, 2주 만에 손맛…시즌 2호 홈런 폭발

문채현 기자 2026. 4. 25.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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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초반 크게 부진하는 듯했던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제대로 상승세를 탔다.

이정후는 25일(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경기에 6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8회 솔로포를 터트렸다.

지난 11일 볼티모어 오리올스전에서 시즌 첫 손맛을 보며 부진 탈출의 신호탄을 알렸던 이정후는 타격감을 서서히 끌어올린 후 이날 시즌 2호포를 터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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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회 2사 이후 솔로 홈런
[샌프란시스코=AP/뉴시스]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25일(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경기 8회 솔로홈런을 친 뒤 베이스를 돌고 있다. 2026.04.25.


[서울=뉴시스]문채현 기자 = 시즌 초반 크게 부진하는 듯했던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제대로 상승세를 탔다. 홈런 갈증까지 풀었다.

이정후는 25일(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경기에 6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8회 솔로포를 터트렸다.

지난 11일 볼티모어 오리올스전에서 시즌 첫 손맛을 보며 부진 탈출의 신호탄을 알렸던 이정후는 타격감을 서서히 끌어올린 후 이날 시즌 2호포를 터트렸다.

그는 샌프란시스코가 3-9로 밀리던 경기 막판 8회말 2사에 이날 경기 4번째 타석에 들어섰다.

앞서 멀티히트를 터트렸던 그는 상대 불펜 레이크 바처와 9구까지 가는 끈질긴 승부를 벌였다.

그리고 이정후는 바처의 9구째 시속 151㎞ 포심을 잡아당겨 우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포를 쏘아 올렸다.

시즌 2호포를 포함해 이날만 3안타를 터트린 그의 시즌 타율은 0.275까지 상승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a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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