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사리 독 빼려면?…"5분 데치고, 12시간 담궈요"
적절한 조리 중요…일상서 바로 활용 가능 식품안전 정보 제공
![[서울=뉴시스] 25일 식품안전정보원 등에 따르면 고사리에는 프타퀼로사이드(Ptaquiloside)와 티아미나제(Thiaminase) 등의 성분이 포함돼 있다. (사진=식품안전정보원 제공) 2026.04.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25/newsis/20260425140304633agdu.jpg)
[서울=뉴시스]송종호 기자 = 고사리가 제철을 맞아 수요가 늘어나는 가운데 식품안전정보원이 고사리를 안전하게 섭취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했다.
25일 식품안전정보원 등에 따르면 고사리에는 프타퀼로사이드(Ptaquiloside)와 티아미나제(Thiaminase) 등의 성분이 포함돼 있다.
프타퀼로사이드는 떫고 쓴맛을 내는 물질로 열에 약하고 물에 잘 녹는 특성이 있으며, 티아미나제는 비타민 B1을 분해하는 효소로 섭취 시 비타민 B1 결핍을 유발할 수 있다.
이 두 성분을 제거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조리과정이 반드시 필요하다. 고사리를 약 5분간 가열 조리한 뒤 12시간 정도 물에 담가 두면 프타퀼로사이드뿐만 아니라 티아미나제도 상당 부분 제거돼 보다 안전하게 섭취할 수 있다.
식품안전정보원은 이같은 올바른 조리 방법과 주의사항을 담은 생활밀착형 콘텐츠를 제작·배포했다. 해당 콘텐츠는 고사리에 포함될 수 있는 독성 성분, 독성 성분의 특성, 안전한 섭취를 위한 조리 방법 등 일상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식품안전 정보를 담았다.
이재용 원장은 "봄철에 많은 국민이 즐겨 먹는 고사리를 보다 안전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전달하고자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국민이 일상 속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식품안전 정보를 다양한 방식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식품과 관련된 위법 행위를 목격하거나 불량식품으로 의심되는 제품에 대해서는 부정·불량식품통합신고센터, 식품안전나라 홈페이지, 내손안(安) 앱을 통해 신고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ng@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백발 장발' 배용준 옆 '방부제 미모' 박수진…"얼굴이 고등학생"
- '임신설 해명' 에일리, 뜻밖의 근황…"하혈하고 있다"
- 임성민 "대표·매니저 돈 들고 잠적…국민연금도 못 내"
- 김대호, 女아나운서에 "입에서 발 냄새 나" 망언
- 원지, 호주서 인종차별 당했다 "혐오하는 제스처…"
- '음주 뺑소니' 김호중, 가석방 된다…"30일 출소"
- 소시 유리, 前 남친 폭로에 당황…"누구 얘기하는 거야?"
- '김수현 명예훼손 혐의' 가세연 김세의 재판행…구속 기소
- 43세 한혜진, 레드 미니드레스 자태…파리서 근황 공개
- 노홍철 "나락 간 적 있어…정말 세상 무너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