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갤러리] “국립세종수목원으로 봄꽃 구경 오세요”

2026. 4. 25.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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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 이야기를 살펴보는 생생갤러리 시간입니다.

오늘은 어떤 사진들이 전시돼 있는지 함께 보시죠.

<“국립세종수목원으로 봄꽃 구경 오세요”>

첫 번째 사진입니다.

형형색색 꽃들이 만개한 정원을 가득 채운 모습, 보이시나요?

국립세종수목원에서 조선시대 왕실 기록과 식물을 연계한 ‘왕과 사는 식물’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이 프로그램은 한국전통정원 전역에서 진행되며, 수목원이 보유한 식물자원과 조선 왕실의 기록 문화를 접목한 체험형 콘텐츠인데요.

작약과 모란, 파초, 매실나무, 영산홍, 정이품송, 앵두나무 등 왕실과 인연이 깊은 7가지 수종을 중심으로 각 지점마다 역사 이야기와 식물 정보를 함께 만나볼 수 있습니다.

또 전문 해설사와 함께하는 무료 해설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정원을 순회하며 스탬프를 모아 기념품도 받을 수 있는데요.

봄기운 가득한 정원에서, 꽃과 역사 이야기를 함께 즐기는 특별한 산책 떠나보시는 건 어떨까요?

<울산 대왕암 앞바다서 열대조류 ‘군함조’ 포착>

두 번째 사진입니다.

하늘을 가르며 날아오르는 낯선 새의 모습, 보이시나요?

‘세상에서 가장 빠른 새’로 알려진 열대 조류 군함조가 최근 울산 앞바다에서 포착됐습니다.

울산시에 따르면 지난 7일 오후, 동구 대왕암공원 인근 해상에서 탐조 활동 중이던 시민이 갈매기 무리 사이를 나는 군함조를 발견해 촬영했는데요.

군함조는 열대·아열대 해안에 서식하는 조류로, 날개 길이가 약 2.3m에 달하고 최대 시속 400km에 이르는 비행 능력을 지녀 ‘세상에서 가장 빠른 새’로 불립니다.

국내에서는 제주도와 강릉 경포호, 보령 외연도, 군산 어청도 등에서 드물게 관찰되는 희귀 나그네새입니다.

울산시는 앞으로도 시민과 조류 동호인들과 함께 이 같은 희귀 철새를 지속적으로 관찰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는데요.

자연이 만들어낸 우연한 만남, 그 순간이 더욱 특별하게 다가오네요.

<강원 양구군 학조리서 첫 모내기 행사 열어…>

마지막 세 번째 사진입니다.

논에 모를 심으며 한 해 농사를 시작하는 모습, 보이시나요?

강원 양구군이 21일 올해 첫 모내기를 진행하며 본격적인 영농철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이날 심은 오대벼는 약 넉 달의 생육 기간을 거쳐 오는 8월 20일쯤 수확될 예정인데요.

행사에는 농업기술센터와 농협 관계자, 쌀 전업농 회원 등이 참석했으며, 지역 농민들은 이를 시작으로 총 1,056헥타르 논에서 벼 재배에 돌입합니다.

군은 고품질 쌀 생산과 기후 변화 대응을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농가 경영비 절감 자재 지원과 상토·햅쌀 감모비 지원, 드론을 활용한 병해충 방제비 지원 등이 포함되는데요.

특히 올해는 자재 가격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위해 지원 물량과 한도도 확대했습니다.

풍요로운 결실을 향한 첫걸음, 올해도 농민들의 정성이 가득한 한 해가 되길 기대해봅니다.

지금까지 생생갤러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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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민(kk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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