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선영, 아저씨가 안고 가 '몸부림'→납치 피해 고백…"슈퍼 마켓 주인 덕에 살아" ('혜리')

최영은 2026. 4. 25.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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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곽선영이 어릴 적 납치를 당할 뻔했다고 고백해 충격을 안겼다.

'어린 시절 기억'에 대해 이야기가 이어지던 중 곽선영은 "4살 때 기억이 있다"며 운을 띄웠다.

곽선영은 "어떤 아저씨가 나를 안고 갔다. 내가 안겨서 몸부림 치면서 울었던 기억이 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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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선영, 어린 시절 납치 당할 뻔…"아저씨 품에 안겨 오열"

(MHN 최영은 기자) 배우 곽선영이 어릴 적 납치를 당할 뻔했다고 고백해 충격을 안겼다.

지난 17일 채널 '혜리'의 토크 예능 '헬's 클럽'에는 '팀 허수아비 너무 웃겨서 저도 이 팀에 끼고 싶었다'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ENA 드라마 '허수아비'의 배우 곽선영, 박해수, 이희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어린 시절 기억'에 대해 이야기가 이어지던 중 곽선영은 "4살 때 기억이 있다"며 운을 띄웠다. 이어 그는 "당시 누가 나를 길에서 업어 갔다. 납치였다"고 털어놔 모두를 놀라게 했다.

곽선영은 "어떤 아저씨가 나를 안고 갔다. 내가 안겨서 몸부림 치면서 울었던 기억이 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또 그는 "자주 가던 슈퍼마켓 주인 분이 (나를 납치했던 사람이랑) 큰 소리로 실랑이를 했던 기억이 난다. 나중에 부모님께 여쭤보니까 '데려가려고 했던 거다'라고 했다. 다행인 건 슈퍼마켓 주인 분이 내가 자주 심부름을 다니니까 얼굴을 알고 있어서 '당신(납치범) 얘 부모님도 아니고 친척도 아닌 것 같다'면서 싸워줬다"고 위험했던 순간을 회상하며 싸웠던 기억만큼은 또렷하다고 전해 모두의 등골을 오싹하게 만들었다.

1983년생인 곽선영은 지난 2006년 뮤지컬 '달고나'로 데뷔했다. 이후 뮤지컬 '김종욱 찾기', '노트르담 드 파리', '빨래', '모차르트 오페라 락', '글루미데이', '풀 하우스', '러브레터', '사의 찬미' 등 주로 뮤지컬 배우로서 활약했던 그는 지난 2018년부터 SBS '친애하는 판사님께'를 시작으로 tvN '남자친구', SBS 'VIP',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리즈', 디즈니 플러스 '무빙' 등 다수의 드라마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내며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최근 곽선영은 연쇄살인 사건의 진범을 수사하던 형사가 자신이 혐오하던 놈과 뜻밖의 공조 관계를 맺으면서 펼쳐지는 범죄 수사 스릴러 드라마 ENA '허수아비'에서 서지원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사진=채널 '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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