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처럼 말라카 해협도 통행료' 인니 장관, 논란 발언 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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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르무즈 해협처럼 세계 주요 해상 교통로인 말라카 해협에서도 선박 통행료를 부과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해 논란이 된 인도네시아 장관이 해당 발언을 철회했습니다.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푸르바야 유디 사데와 인도네시아 재무부 장관은 어제 취재진에 "논란이 된 발언은 진지하게 한 것이 아니며, 통행료 부과 계획은 전혀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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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르무즈 해협처럼 세계 주요 해상 교통로인 말라카 해협에서도 선박 통행료를 부과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해 논란이 된 인도네시아 장관이 해당 발언을 철회했습니다.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푸르바야 유디 사데와 인도네시아 재무부 장관은 어제 취재진에 “논란이 된 발언은 진지하게 한 것이 아니며, 통행료 부과 계획은 전혀 없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국제 항로 규칙이 명시된 유엔 해양법협약을 준수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수기오노 인도네시아 외교부 장관도 논란이 확산되자 통행료 부과 계획이 없다고 해명하며, "인도네시아는 무역 국가로서 항행의 자유와 해상 통로의 개방을 지지하며 통행료를 부과는 적절하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푸르바야 장관은 지난 22일 전략적으로 중요한 에너지 해상로에 위치하고도 통행료를 부과하지 않는 것이 옳은지 모르겠다고 말해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말라카 해협은 말레이반도와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섬 사이를 지나는 약 900㎞ 길이의 해상 운송로로, 동아시아와 인도·중동을 잇는 핵심 항로로서 세계 교역 물동량의 약 4분의 1이 통과하는 요충지입니다.
김윤미 기자(yoong@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6/world/article/6817938_3692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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