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쓰는 대구의 문화…‘DG-CULTURE 아카데미’, 청년에게 희망 심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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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남구문화원(원장 이재녕)은 지난 22일 오후 지역 문화예술의 저변 확대와 시민들의 인문학적 소양 함양을 위한 '제1회 DG-CULTURE 아카데미'를 공식 개강했다.
"이번 DG-CULTURE 아카데미는 대구 문화의 자부심을 깨우고, 시민들 특히 청년들이 대구의 저력과 자부심을 가지도록 하는게 목적"이라는 이재녕 남구문화원장은 "남구문화원이 주도하는 이 작은 변화가 젊은이들이에게 희망을 주고 대구 전체의 문화적 품격을 높이는 소중한 마중물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의의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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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 킹콩 갤러리서 고품격 문화예술 네트워크의 장

대구 남구문화원(원장 이재녕)은 지난 22일 오후 지역 문화예술의 저변 확대와 시민들의 인문학적 소양 함양을 위한 '제1회 DG-CULTURE 아카데미'를 공식 개강했다. 이번 아카데미는 단순한 이론 강의를 넘어, 대구(DG)가 가진 고유한 문화적 자산과 현대 예술의 흐름을 융합하여 시민들에게 깊이 있는 문화 체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이번 강좌는 딱딱한 강의실을 벗어나, 비디오아트 작품과 회화·조각 등 예술적 영감을 주는 작품들이 전시된 '킹콩 갤러리'에서 진행되고 있다.

세계적인 비디오아티스트 백남준보다 더 먼저 비디오아트를 대구를 비롯한 국내에 선보인 박현기는 이미 70년대 말부터 두각을 나타내면서 상파울로 비엔날레(1979년), 파리 비엔날레(1980년)에서 영상매체를 활용한 비디오작업을 펼쳤다.
대구에서보다 전국적인 주목을 더 받고 있기에 재평가와 함께 추모사업이 펼쳐져야한다는 목소로기 높아지고 있는 고 박현기는 2000년에 급작스레 암으로 타계했다. 박현기는 동서양을 아우르고, 문명과 지연, 물질과 비물질 등을 아우리는 정신세계를 선보였다.

이재녕 대구 남구문화원장은 "K-Culture의 디지털 유전자, 대구(DG)-Culture)와 박현기" 란 주제의 개막 강의에서 한국 비디오아트의 선구자 박현기 작가를 재조명하고 K-컬처와 연계된 DG-컬처의 저력, 미래 비전 등 대구의 정체성과 문화의 힘에 대한 강좌를 했다.
대구 남구문화원은 이번 DG-컬쳐 아카데미를 통해 시민들이 문화 생산의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다양한 연렁층의 시민이 자연스럽게 소통하는 '문화 사다리' 역할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번 DG-CULTURE 아카데미는 대구 문화의 자부심을 깨우고, 시민들 특히 청년들이 대구의 저력과 자부심을 가지도록 하는게 목적"이라는 이재녕 남구문화원장은 "남구문화원이 주도하는 이 작은 변화가 젊은이들이에게 희망을 주고 대구 전체의 문화적 품격을 높이는 소중한 마중물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의의를 밝혔다.
한편 제1회 DG-CULTURE 아카데미는 오는 12월까지 매주 4째 수요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DG-CULTURE 아카데미에서 강의할 주요 인사는 홍성걸 국민대 명예교수(재단법인 영토문화연구원 이사장).
류철균 경북연구원장. 김중순 계명대 명예교수(계명대 실크로드연구원장), 이규백 울산대학교 융합디자인대학 교수 등이다.
최미화 기자 cklala@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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