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이나 "결과보단 과정에 집중…샷에 확신 가져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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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첫 메이저대회에서 활약을 이어가고 있는 윤이나(23·솔레어)가 결과보다는 과정에 집중하겠다며 의연한 모습을 보였다.
윤이나는 "지금 하는 것을 유지하려고 한다. 특별히 바꿀 건 없다고 생각한다"면서 "특히 메이저대회는 일반 대회보다 환경이 까다롭다. 지금처럼 하면서 매 샷, 퍼트 때 침착함과 집중력을 유지하는 것이 목표"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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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권혁준 기자 = 시즌 첫 메이저대회에서 활약을 이어가고 있는 윤이나(23·솔레어)가 결과보다는 과정에 집중하겠다며 의연한 모습을 보였다.
윤이나는 25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메모리얼 파크 골프 코스(파72)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셰브론 챔피언십(총상금 900만 달러) 2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2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적어냈다.
중간합계 7언더파 137타가 된 윤이나는 전날 공동 8위에서 공동 3위로 순위를 높였다.
선두 넬리 코다(미국·14언더파 130타)와의 격차는 7타차로 큰 편이지만, 선두권으로 순위를 높였다는 데 의미가 있다.
윤이나는 지난해 이 대회에서 공동 52위에 그치는 등 5개 메이저대회에서 한 번도 '톱10'을 기록하지 못했다. US 여자 오픈에서 기록한 공동 14위가 메이저대회 개인 최고 성적이었다.
그러나 윤이나는 '결과' 자체엔 큰 의미를 두지 않는다는 생각이다.
윤이나는 경기 후 "지난주부터 결과보다는 과정에 집중하려고 노력하고 있다"면서 "그러면서 매 순간 집중하고 침착함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고 있다. 내가 더 나은 골퍼가 된 느낌이 든다"고 했다.
그는 "그저 명확한 목표를 설정하고, 내 샷에 확신을 가지려고 한다"면서 "리듬과 공을 보내야 할 지점에 집중해야 한다. 결과가 어땠는지는 나에게 크게 중요하지 않다"고 했다.
선두 코다와의 큰 격차에도, 윤이나는 남은 이틀 동안 굳이 경기 스타일의 변화를 꾀하지 않는다는 생각이다.
윤이나는 "지금 하는 것을 유지하려고 한다. 특별히 바꿀 건 없다고 생각한다"면서 "특히 메이저대회는 일반 대회보다 환경이 까다롭다. 지금처럼 하면서 매 샷, 퍼트 때 침착함과 집중력을 유지하는 것이 목표"라고 강조했다.
starburyn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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