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름값 임영웅 2위···1위 BTS·3위 아이브

방탄소년단(BTS)이 2026년 4월 가수 브랜드평판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지난 3월 25일부터 4월 25일까지 가수 브랜드 빅데이터 1억 2269만 9048개를 분석한 결과, 방탄소년단이 1위, 임영웅과 아이브가 각각 2위와 3위를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달 가수 브랜드 빅데이터는 지난 3월(9901만 5754개)과 비교해 23.92% 증가하며 가요계에 대한 한층 높아진 관심을 반영했다.
1위를 기록한 방탄소년단(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은 브랜드평판지수 926만 2989를 기록, 지난달보다 27.60% 상승했다. 연구소 측은 전 세계 아미(ARMY)와 함께하는 월드투어의 시작이 지수 상승의 결정적 요인이라고 분석했다.
2위는 강력한 팬덤 ‘영웅시대’의 지지를 받는 임영웅(639만 625)이 차지했으며, 3위는 팬덤 ‘다이브’의 화력을 등에 업은 아이브(583만 2563)가 이름을 올렸다. 이어 글로벌 영향력을 과시한 블랙핑크가 4위에 랭크됐다.
이번 분석에서 가장 눈에 띄는 대목은 5위를 차지한 워너원(강다니엘 외 10명)의 약진이다. 워너원은 브랜드평판지수 320만 2886을 기록하며 지난 3월 대비 무려 174.11%라는 경이로운 상승률을 보였다. 7년 만에 완전체로 팬들과 직접 만난 이벤트가 커뮤니티와 미디어 지수를 대폭 끌어올린 것으로 풀이된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소장은 “가수 브랜드 카테고리를 세부 분석한 결과, 브랜드소비(1.77%)와 이슈(6.74%)보다 브랜드소통(36.83%) 및 브랜드확산(41.60%) 수치가 크게 두드러졌다”며 “아티스트와 팬덤 간의 활발한 소통이 브랜드 가치를 견인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2026년 4월 가수 브랜드평판 30위권에는 키키, 김용빈, 우즈(WOODZ), 스트레이키즈, 에스파, 세븐틴, 하츠투하츠, 이찬원, 박지현, 엑소 등이 이름을 올리며 치열한 순위 경쟁을 벌였다.
안병길 기자 sasang@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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