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 "협상팀 25일 파키스탄행"…종전 협상 재개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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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은 미국의 대이란 협상팀인 스티브 윗코프 대통령 중동특사와 재러드 쿠슈너가 이란과의 협상을 위해 오는 25일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로 갈 예정이라고 24일(현지시간) 밝혔다.
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폭스뉴스 인터뷰에서 "윗코프 특사와 쿠슈너가 내일(25일) 아침 다시 파키스탄으로 떠나 파키스탄의 중재 아래 이란 대표단과 직접 회담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 협상팀을 통해 이란 측 입장을 들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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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은 미국의 대이란 협상팀인 스티브 윗코프 대통령 중동특사와 재러드 쿠슈너가 이란과의 협상을 위해 오는 25일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로 갈 예정이라고 24일(현지시간) 밝혔다.
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폭스뉴스 인터뷰에서 "윗코프 특사와 쿠슈너가 내일(25일) 아침 다시 파키스탄으로 떠나 파키스탄의 중재 아래 이란 대표단과 직접 회담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는 로이터와의 인터뷰에서 "이란이 내놓는 제안을 지켜볼 것"이라고 했다.
레빗 대변인은 이란이 미국에 먼저 대면 회담을 요청해왔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 협상팀을 통해 이란 측 입장을 들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생산적인 대화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미 온라인매체 악시오스의 기자는 엑스에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미국과 이란 대표단의 회담이 월요일인 27일 열릴 수 있다고 전했다. 다만 아라그치 장관의 이번 파키스탄 방문 중 미국 측을 만날 계획이 없다는 이란 국영매체의 보도도 나오고 있어서 이르면 이번 주말에 종전협상이 실제로 재개될지는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협상 재개 여부를 놓고 치열한 기싸움이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관측된다.
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naiv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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