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는 현행범 체포 뉴스·언니는 동생 내세워 또 서바이벌.. 블핑 지수, 바람 잘 날 없는 가족 [★FOC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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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는 때아닌 '가족 이슈'로 불똥이 튀어, 화제의 중심에 섰다. 친오빠 김 씨가 15일 여성 BJ 강제 추행 혐의로 현행범으로 체포돼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김 씨는 이 BJ에게서 300만 원 상당의 '식사 데이트권'을 샀고, 15일 서울 강남구 한 식당에서 식사와 술자리를 가졌다. 이후 서울 강남 자신의 집으로 데려가 성추행을 한 혐의를 받는다. 김 씨는 경찰 조사에서 "(BJ를) 만지긴 했어도 추행이라는 건 말이 안 된다"라며 강제성은 없었다는 취지로 혐의를 부인했다. 경찰은 김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지만, 서울중앙지검은 이를 반려한 상황이다.
뿐만 아니라 김 씨 전 부인 A 씨의 충격적인 폭로도 나왔다. A 씨는 김 씨가 성폭력, 감금, 물고문, 가정폭력, 폭언 등의 가해를 저질렀다고 주장했다. A 씨는 "혼인신고 한 지 2주 지나자마자 구타랑 심한 폭언이 시작됨", "동영상으로 촬영하면서 가래침 강제로 먹게 함", "휴대폰이 반으로 접힐 때까지 폰으로 머리 맞음", "페트병으로 물고문함", "알몸 상태로 무릎 꿇리고 손으로 싹싹 빌면서 '잘못했습니다'라고 계속 복창시킴" 등 김 씨의 만행을 언급하며 몸 곳곳에 멍이 든 사진을 공개했다. 또한 A 씨는 "너무 살기 힘들어서 '이혼하고 싶다', '신고할 거다'라고 말하면 (김 씨가) '내가 너 같은 애들 다 없는 죄도 만들어서 감빵(방)도 보냈어. 결국 한 번만 봐달라고 싹싹 빌걸? 돈으로 없는 죄도 만들 수 있다. 자기 변호사가 엄청 유능하다. 내가 고소 짬밥 3년째다. 너 같은 거 일도 아니다. 이렇게 협박해서 무서워서 신고도 못 했음"이라며 "임신 상태일 때 (김 씨에게) 목졸림을 당하는 등의 폭력도 있었다. 심한 공포를 느꼈다"라고 전했다.
다만 A 씨는 "잘못은 그 사람(김 씨)이 했지만 가족들까지 비난하지 말아 달라. 동생분은 모르셨을 거다. 저도 동생분 처음에 몰랐다. 혼인신고 후 나중에야 검색하다가 알았다"라며 지수와 무관한 사안임을 분명히 했다.
실제로 지수의 1인 소속사 블리수는 20일 법률대리인 김앤장의 은현호 변호사를 통해 "현재 제기되고 있는 사안은 아티스트(지수) 및 블리수와는 전혀 무관한 사안"이라면서 "아티스트는 어린 시절 연습생 생활을 시작하며 일찍이 독립해 오랜 기간 가족과 떨어져 지내왔고, 해당 인물(친오빠 김 씨)의 사생활에 대해 인지하거나 관여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선을 그었다.
이어 "블리수 및 아티스트는 해당 인물에 대하여 일체의 금전적, 법률적 지원을 제공하고 있지 않다. 향후에도 그러한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 없다. 또한 본 사안과 관련해 어떠한 교류나 관여도 하지 않고 있다"라면서 "악의적이거나 반복적인 게시물 작성자 및 유포자에 대해서는 어떠한 선처나 합의 없이 강경 대응할 방침"이라고 법적 대응을 시사했다.

이번엔 tvN 새 예능 '킬잇 : 스타일 크리에이터 대전쟁'(이하 '킬잇')에 뛰어들었다. '킬잇'은 패션계에서 가장 '아이코닉'한 인물을 찾기 위한 패션 크리에이터 서바이벌. 트렌드를 선도하고 대중과 소통하며 문화를 만들어내는 인물을 찾는 프로젝트이다.

김나라 기자 kimcountr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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