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혜선 참전 속…굳건한 아이유, 추락하는 유연석, 엇갈리는 구교환 '주말극 4파전' [TEN스타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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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안방극장의 판도가 다시 짜인다.
신혜선의 복귀작이 출격을 앞두고 있어 기존 주말극들의 순위 다툼도 한층 격렬해질 것으로 보인다.
화제성과 OTT 수치까지 싹쓸이 중인 이 견고한 성벽을 신혜선이 뚫을 수 있을지가 이번 주말 최대 관전 포인트다.
전작의 부진을 딛고 신혜선이 다시금 안방극장의 여왕으로 귀환할지, 기존의 강력한 경쟁 구도에 막힐지 결과에 이목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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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태유나 기자]

주말 안방극장의 판도가 다시 짜인다. 신혜선의 복귀작이 출격을 앞두고 있어 기존 주말극들의 순위 다툼도 한층 격렬해질 것으로 보인다. 절대 강자가 자리를 지키는 가운데, 하락세를 보이는 작품과 호불호 속에 고전하는 작품이 뒤섞이며 어느 때보다 예측하기 힘든 '주말극 4파전'을 예고하고 있다.

25일 첫 방송되는 tvN '은밀한 감사'는 은밀한 비밀을 간직한 카리스마 감사실장과 한순간에 사내 풍기문란(PM) 적발 담당으로 좌천된 감사실 에이스의 밀착감사 로맨스다. 배우 신혜선과 공명이 주연으로 나선다. 이번 작품은 신혜선에게 '흥행 퀸'의 저력을 다시금 증명해야 하는 자리가 됐다. 하정우, 임수정 주연의 전작 '대한민국에서 건물주 되는 법'이 전국 3.7%라는 저조한 성적으로 막을 내린 탓에, 침체된 tvN 토일극 흥행 불씨를 다시 지펴야 하는 '구원 투수'의 임무를 부여받았다.

작품 자체의 매력은 뚜렷하다. '은밀한 감사'는 단순한 로맨스를 넘어 사내 비리를 파헤치는 오피스 수사물로서의 재미를 예고했다. 칼 같은 감사 팀장 신혜선과 열정 넘치는 신입 사원 공명이 보여줄 '상극 케미'가 핵심이다. 특히 직장 내 부조리를 해결하며 선사할 사이다 전개는 답답한 현실에 지친 주말 시청자들을 공략하기 충분한 요소다. 경쟁작들보다 앞선 오후 9시 시간대를 선점한다는 장점도 있다.
현재 주말극 시장은 MBC 금토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이 압도하고 있다. 일부 배우의 연기력과 연출에 대한 호불호 등 여러 잡음에도 시청률은 4회 만에 전국 11.1%를 기록하며 독주 체제를 굳혔다. 화제성과 OTT 수치까지 싹쓸이 중인 이 견고한 성벽을 신혜선이 뚫을 수 있을지가 이번 주말 최대 관전 포인트다.

반면 SBS 금토드라마 '신이랑 법률사무소'는 비상등이 켜졌다. 유연석 주연의 이 작품은 자체 최고 시청률 10.0%를 기록하며 기세를 올렸으나, '21세기 대군부인' 등판 이후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특히 지난 12회에서는 전국 6.0%까지 떨어지며 자체 최저치를 경신했다. 4회 연속 하락세를 기록 중인 상황에서 신혜선의 신작까지 가세하게 돼 시청률 반등을 위한 돌파구 마련이 시급해졌다.
구교환, 고윤정 주연의 JTBC 토일드라마 '모자무싸'는 반응이 극명하게 갈리는 중이다. 박해영 작가 특유의 정곡을 찌르는 대사들이 매니아층 사이에서는 호평을 얻고 있으나, 시청률은 전국 2.2%대에 머물러 있다. 오후 10시 30분대로 시간대는 다르지만, 같은 토일 라인업인 '은밀한 감사'의 흥행 여부에 따라 주말 밤 전체 화제성이 어떻게 재편될지가 변수다.
4인 4색의 매력을 내세운 주말극 경쟁이 시작된다. 전작의 부진을 딛고 신혜선이 다시금 안방극장의 여왕으로 귀환할지, 기존의 강력한 경쟁 구도에 막힐지 결과에 이목이 쏠린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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