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 클럽 694억 제안 거부에 AT마드리드가 낙담…'이강인 영입 철회, FA 영입 가능 미드필더로 선회'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명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AT마드리드)가 이강인 영입 추진을 철회할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파리생제르망(PSG)에서 로테이션 멤버로 활약하고 있는 이강인은 최근 다양한 이적설이 주목받고 있다. PSG는 지난 23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낭트와의 2025-26시즌 프랑스 리그1 홈 경기에서 3-0 완승을 거두며 리그 선두를 질주한 가운데 교체 명단에 포함된 이강인은 결장했다. PSG는 주축 미드필더 비티냐의 부상 등으로 인해 로테이션을 가동했지만 이강인은 낭트전에 출전하지 않았다. 이강인은 최근 PSG에서 선발 출전 기회를 얻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프랑스 풋메르카토 등은 24일 'PSG가 사우디아라비아 클럽 알 아흘리로부터 이강인과 관련한 매력적인 오퍼를 받았다. 알 아흘리가 제시한 금액은 정확하게 알려지지 않았지만 4000만유로(약 694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면서도 'PSG는 알 아흘리와 이강인 이적에 대해 합의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다수의 프랑스 현지 매체는 PSG가 이강인의 이적료 협상을 진행하는 대신 이강인과의 재계약 협상에 집중하고 있다는 뜻을 나타냈다.
프랑스 르파리지엥 등은 24일 'AT마드리드는 올 시즌 종료 후 팀을 떠나는 그리즈만을 대체할 선수로 이강인을 고려하고 있다. AT마드리드는 이강인의 재능을 높게 평가하고 있지만 이적료 부담 때문에 최우선 영입 대상으로 올려 놓지 않았다'며 'PSG에서 이강인을 데려오기 위해선 엄청난 이적료가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또한 'AT마드리드는 도르트문트의 브란트 같은 선수를 이적료 없이 영입할 수 있다. AT마드리드 입장에서는 이강인 영입을 추진하는 것보다 브란트를 영입하는 것이 더 유리하다'며 '이강인은 여전히 PSG 프로젝트의 핵심 선수'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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